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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216

[MLB] '복귀 임박' 류현진, 오타니와 맞대결 가능성 UP [MLB] '복귀 임박' 류현진, 오타니와 맞대결 가능성 UP 메이저리그 복귀를 앞두고 있는 류현진(36·토론토 블루제이스). 오타니 쇼헤이(29·LA 에인절스)와 맞대결을 펼칠 수 있을까. 캐나다 매체 ‘스포츠넷’ 아덴 즈웰링 기자는 24일(한국시간) 개인 SNS에 LA 다저스 원정에 토론토 선발진을 알렸다. 토론토는 첫날(25일) 호세 베리오스를 크리스 배싯(26일), 기쿠치 유세이(27일)로 선발 로테이션을 구성, 다저스와 맞설 준비를 끝냈다. 류현진의 복귀 시기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류현진은 다저스전 또는 LA 에인절스전 복귀전을 치를 것이라는 전망이 컸는데 다저스전에 나서지 않는다고 발표된 만큼, 에인절스전 등판 가능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류현진은 지난해 토미존서저리(팔꿈치 인대재건 수술)를.. 2023. 7. 24.
[MLB] 빼앗겼던 홈런 하루 만에 되찾아온 김하성, ML 20홈런-20도루도 꿈 아니다 [MLB] 빼앗겼던 홈런 하루 만에 되찾아온 김하성, ML 20홈런-20도루도 꿈 아니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내야수 김하성이 전날 놓친 홈런을 다시 날렸다. 김하성은 23일(한국시간) 미국 디트로이트 코메리카파크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전에서 1번타자 유격수로 나와 4타수 3안타(1홈런) 2득점 2볼넷을 기록했다. 김하성은 전날(22일) 경기에서 1번타자 2루수로 선발 출장했는데 3-0으로 앞선 2회초 2사 후 좌익수 뜬 공으로 잡혔다. 김하성은 비거리 356피트(약 109미터)의 큼지막한 타구를 날렸는데 좌익수 아킬 바두가 훌쩍 뛰어올라 타구를 홈런기준선 위에서 잡아냈다. 선발 리스 올슨이 박수를 칠 만한 호수비였다. 바두는 많은 박수를 받았지만 김하성은 아쉽게 발걸음을 돌릴 수.. 2023. 7. 23.
[MLB] "찬란한 변화구" 美 중계진, 류현진 완벽했다. 토론토의 결정은? [MLB] "찬란한 변화구" 美 중계진, 류현진 완벽했다. 토론토의 결정은? "바깥쪽 코너에 스크라이크, 삼진이다. 찬란한 변화구였다." 류현진(36,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빼어난 변화구에 미국 현지 중계진도 감탄했다. 류현진은 22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NBT뱅크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욕 메츠 산하 시라큐스 메츠와 트리플A 경기에 선발투수로 나서 6이닝 3피안타(2피홈런) 1볼넷 5탈삼진 2실점으로 4-2로 승리를 이끌었다. 존 슈나이더 토론토 감독이 제시한 과제를 모두 완벽히 수행했다. 슈나이더 감독은 류현진의 4번째 재활 등판에서 최소 5이닝, 80구 이상 던져야 한다고 강조했는데, 류현진은 6이닝 85구를 기록했다. 아울러 구속 우려도 지웠다. 3번째 재활 등판 때 직구 최고 구속 89.8마일(1.. 2023. 7. 22.
[해외축구] '전설' 다비드 실바, 십자인대 파열로 은퇴 결정 [해외축구] '전설' 다비드 실바, 십자인대 파열로 은퇴 결정 다비드 실바가 안타까운 부상으로 은퇴를 결정했다. 스페인 '렐레보'는 22일(한국시간) "최악의 소식이 확인됐다. 실바는 좌측 무릎의 전방 십자인대 파열로 인해 프로에서 은퇴할 것이다. 몇 시간 안에 발표가 나올 수 있다"라고 보도했다. 십자인대 파열은 젊은 선수들한테도 선수 생명을 앗아갈 정도로 심각한 부상이다. 1986년생으로 이미 은퇴를 했어도 이상하지 않은 나이인 실바한테 십자인대 파열은 감당하기 힘든 부상이었던 것이다. '렐레보'는 "실바의 나이에 십자인대 파열 부상으로 회복이 매우 힘들고, 다시 자신의 경기력을 보여주는 게 어렵다는 점이 이번 결정의 핵심이다. 작별 인사를 나눌 때가 왔다고 생각하지만 원하는 방식은 아니다"며 안타까.. 2023. 7. 22.
[KBO] ‘올스타 휴식기 끝’ 후반기 시작부터 꿀잼 경기 풍성 [KBO] ‘올스타 휴식기 끝’ 후반기 시작부터 꿀잼 경기 풍성 7일간의 올스타 휴식기를 마친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가 21일부터 후반기를 시작한다. 10개 구단 모두 최상의 전력으로 나설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했다. 21~23일 잠실(SSG 랜더스-LG 트윈스), 사직(키움 히어로즈-롯데 자이언츠), 광주(두산 베어스-KIA 타이거즈), 대전(NC 다이노스-한화 이글스), 대구(KT 위즈-삼성 라이온즈) 3연전을 펼친다. 선두 LG(49승2무30패), 2위 SSG(46승1무32패), 7월 승률 1~2위 두산(9승무패)과 KIA(7승2패)의 맞대결에 관심이 쏠린다. ☆ LG 독주체제 구축? 호락호락하지 않은 SSG 1994년 이후 무려 29년 만의 우승에 도전하는 LG는 SSG와 격차.. 2023. 7.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