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216 [UFC] 코리안 좀비 정찬성, '사상 최강 2인자' 할로웨이와 격돌 [UFC] 코리안 좀비 정찬성, '사상 최강 2인자' 할로웨이와 격돌 주먹을 보지도 않고 피하는 경지에 이른, 볼카노프스키 바로 아래의 '최강의 2인자' 할로웨이가 '좀비 대습격'을 마주한다. UFC가 싱가포르에서 'UFC 파이트 나이트: 할로웨이 vs 코리안 좀비' 'ROAD TO UFC 시즌 2 준결승전'을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8월 26일 싱가포르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개막하는 'UFC 파이트 나이트: 할로웨이 vs 코리안 좀비'는 UFC 페더급 전 챔피언이자 현 랭킹 2위인 맥스 '블레스드' 할로웨이(31, 미국)와 '코리안 좀비' 정찬성(36), 두 세계 최정상급 페더급 파이터가 이날 대회의 메인이벤트를 장식한다. 다음 날인 8월 27일(일)에는 'ROAD TO UFC 시즌 2 준결승전'이 같은 .. 2023. 8. 1. 한국 수영의 황금세대 한국 신기록, 세계선수권 계영 800m 6위 한국 수영의 황금세대 한국 신기록, 세계선수권 계영 800m 6위 한국 수영의 '황금세대'로 불리는 황선우(20), 김우민(21), 양재훈(25, 이상 강원도청), 이호준(22, 대구광역시청)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남자 계영 800m에서 한국 기록을 또다시 세우며 6위에 올랐다. 한국 남자 수영 대표팀은 28일 일본 후쿠오카 마린메세 후쿠오카홀서 열린 2023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남자 계영 800m 결승 7분04초07로 결승 8개국 가운데 6위를 차지했다. 한국은 수영 역사상 처음으로 세계선수권대회 단체전에서 메달에 도전했다. 비록 6위에 그치며 메달권에는 진입 못했지만 이날 오전에 열린 예선에 이어 다시 한번 한국 신기록을 세웠다. 예선에서 7분06초82의 한국 신기록을 세우며 전체 17개 국가 중 6위로 .. 2023. 7. 28. '위대한 도전' 마친 한국 최초 하이다이버 최병화 '위대한 도전' 마친 한국 최초 하이다이버 최병화 한국 선수 최초로 세계수영선수권 하이다이빙 경기에 출전한 최병화(31·인천광역시체육회)가 한국 수영 역사 한 페이지를 장식했다. 최병화는 27일 일본 후쿠오카 모모치 시사이드 파크에서 열린 2023 국제수영연맹 세계선수권대회 하이다이빙 남자부 27m 경기 3·4차 시기에서 113.10점을 추가해 1∼4차 시기 합계 187.50점으로 출전한 23명 가운데 순위표 가장 아래에 자리했다. 앞서 25일에 열린 1·2차 시기에서 74.40점을 획득했던 최병화는 3차 시기에서 '앞으로 뛰어 다리를 쭉 편 채 양손으로 감싼 파이크(Pike) 자세로 3바퀴를 돌고 몸을 반 바퀴 비틀어 입수하는' 난도 3.4의 연기를 펼쳐 56.10점을 더했다. 마지막 4차 시기에서는 .. 2023. 7. 27. [야구] 이정후 발목부상 3개월 이탈 사실상 시즌아웃, AG출전도 적신호 [야구] 이정후 발목부상 3개월 이탈 사실상 시즌아웃, AG출전도 적신호 이정후(24·키움)가 이탈한다. 발목부상으로 3개월간 자리를 비운다. 날벼락같은 소식에 키움의 올시즌 항로가 위태롭게 됐다. 히어로즈의 간판 이정후의 부상명은 왼발목 신전지대 손상. 키움 구단은 24일 “외야수 이정후가 CM병원과 세종스포츠정형외과에서 MRI, 엑스레이 촬영 등 정밀검진을 받았다. 왼쪽 발목 신전지대 손상 진단이다. 신전지대 손상은 발목 힘줄을 감싸는 막이 손상된 것으로 치료를 위해서는 봉합 수술이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이정후는 25일 세종스포츠정형외과에서 추가 검진 후 수술 일정을 잡을 계획이다. 수술 후 재활 기간은 약 3개월 정도 예상된다. 회복 속도에 따라 바뀔 수 있지만, 3개월 전·후면 짧지 않은 시간이.. 2023. 7. 25. [해외축구] PSG-사우디 4200억에 전격 합의, 음바페 연봉만 '1조 원' [해외축구] PSG-사우디 4200억에 전격 합의, 음바페 연봉만 '1조 원' 프랑스 리그앙 파리생제르맹이 킬리안 음바페의 이적 제의를 받아들였다고 24일(한국시간) 스페인 모레토 기자가 전했다. 모레토 기자 및 디애슬래틱 등 외신에 따르면 사우디아라비아 프로리그 알 힐랄이 음바페를 영입하겠다며 이적료 3억 유로(약 4260억 원)를 제안했다. 파리생제르맹이 이를 받아들이면서 알힐랄은 음바페와 협상할 수 있게 됐다. 따라서 음바페가 알힐랄과 협상에 성공하면 이적이 성사된다. 모레토 기자에 따르면 알힐랄은 음바페를 영입하기 위해 연봉 7억 유로(약 9950억 원)를 제시했다. 이적료와 연봉을 더한 영입 총액이 무려 10억 유로(약 1조4200억 원)에 이른다. 뿐만 아니라 알힐랄은 음바페를 설득하기 위해 .. 2023. 7. 24. 이전 1 ··· 4 5 6 7 8 9 10 ··· 4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