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태그의 글 목록 (3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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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클린스만호 빛과 그림자 모두 보여준 콜롬비아전 [축구] 클린스만호 빛과 그림자 모두 보여준 콜롬비아전 클린스만호의 명과 암을 모두 볼 수 있었던 콜롬비아전이었다. 위르겐 클린스만(독일)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24일 울산 문수경기장에서 열린 콜롬비아와의 친선경기에서 2-2로 비겼다. 이로써 한국은 지난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월드컵 이후 첫 A매치이자 파울루 벤투(포르투갈) 전 감독의 후임인 클린스만 감독의 한국 사령탑 데뷔전을 무승부라는 다소 아쉬운 결과로 마감했다. 희망과 아쉬움을 모두 남긴 한 판이었다. 전반전에 한국은 '역대급'이라고 할 정도로 최고의 경기력을 뽐냈다. 클린스만 감독은 이날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을 포지션에 구애받지 않는 '프리롤'로 배치했는데 이 점이 적중했다. 위치 제한이 없어진 손흥민은 측.. 2023. 3. 25.
[축구] 클린스만호 1기 콜롬비아-우루과이전, 등번호 발표 [축구] 클린스만호 1기 콜롬비아-우루과이전, 등번호 발표 클린스만호 1기 등번호가 발표됐다. 카타르 월드컵에 등 번호 없이 예비 명단에 들었던 오현규는 26번을 달았다. 대한축구협회는 23일 공식 채널을 통해 'KEB 하나은행 초청 축구 국가대표팀' 3월 평가전 등 번호를 발표했다. 한국 대표팀은 3월 평가전에서 콜롬비아와 우루과이를 만난다. 지난달에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을 선임하고 새로운 출발을 알린다. 콜롬비아전을 앞두고 대표팀 26인 등 번호가 공개됐다. 클린스만 감독 아래에서도 '캡틴' 역할을 맡는 손흥민은 등 번호 7번을 달고, '골든보이' 이강인은 18번이다. 이번 겨울 셀틱으로 이적해 유럽 무대를 밟은 오현규는 26번을 달고 뛴다. 손흥민은 23일 경기 전 기자회견에 참석해 "기존에 가진 .. 2023. 3. 24.
[축구] 토트넘의 손흥민, 사우스햄튼 상대로 PL 100골 도전 [축구] 토트넘의 손흥민, 사우스햄튼 상대로 PL 100골 도전 손흥민(31, 토트넘)이 사우스햄튼을 상대로 아시아 선수 최초 '프리미어리그 100골 클럽' 가입에 도전한다. 토트넘 훗스퍼는 19일 오전 0시(한국시간) 영국 사우스햄튼 세인트 메리스 스타디움 사우스햄튼과 2022-2023 시즌 프리미어리그(PL) 28라운드를 치른다. 현재 토트넘(승점 48)은 리그 4위, 사우스햄튼(승점 22)은 리그 최하위다. 토트넘으로서는 놓칠 수 없는 경기다. 이미 모든 대회에서 탈락한 토트넘의 마지막 목표는 리그 4위 수성이다. 이를 위해 반드시 '꼴찌' 사우스햄튼을 꺾고, 뉴캐슬(승점 47)의 추격을 뿌리쳐야 한다. 아시아 역사도 걸려 있다. 만약 손흥민이 이번 경기에서 득점한다면, 아시아 선수 최초 PL 통산.. 2023. 3. 18.
[축구] 손흥민 해트트릭 첫 골, '2023 런던팀 올해 최고의 골' 선정 [축구] 손흥민 해트트릭 첫 골, '2023 런던팀 올해 최고의 골' 선정 손흥민(30·토트넘)이 ‘런던 풋볼 어워즈’ 올해의 골을 수상했다. ‘2023 런던 풋볼 어워즈’가 14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렸다. 이 시상식은 영국 런던을 연고지로 둔 토트넘, 아스널, 첼시, 풀럼, 웨스트햄 등 16개 클럽 중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각 부문 수상자에게 상을 건네는 시상식이다. 손흥민은 올해의 골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9월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8라운드 레스터 시티전에서 넣은 첫 골이 런던 풋볼 어워즈 올해의 골 후보로 선정됐다. 당시 손흥민은 벤탄쿠르의 패스를 받아 레스터 진영 중앙을 돌파했다. 앞에 수비수가 있었음에도 손흥민은 과감하.. 2023. 3. 14.
[EPL] 토트넘, 울버햄튼에 0-1 패배...아스널과 맨시티는 나란히 승리 [EPL] 토트넘, 울버햄튼에 0-1 패배... 아스널과 맨시티는 나란히 승리 토트넘 훗스퍼가 울버햄튼에 패했다. 1, 2위 아스널과 맨체스터 시티는 모두 승리했다. 토트넘은 5일 오전 0시(이하 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튼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시즌 프리미어리그(EPL) 26라운드 울버햄튼에 0-1로 패했다. 토트넘은 승점을 얻지 못하며 아슬아슬한 4위(승점 45)를 유지했다. 아쉬운 결과였다. 전반전은 토트넘이 주도권을 잡았다. 손흥민이 전반 5분 페널티 박스 외곽에서 전매특허인 왼발 중거리 슛을 시도했지만 골키퍼에게 막혔다. 이후에도 토트넘이 공세를 퍼부었지만 울버햄튼의 골문은 쉽사리 열리지 않았다. 전반 추가시간에는 포로의 날카로운 프리킥이 골대를 강타했다. 후반 초반에도 골대가 토트.. 2023. 3.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