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7 [해외축구] 리버풀 전 감독 클롭, 또 손흥민 어록 탄생 “공 잡으면 눈 감고 싶었다” [해외축구] 리버풀 전 감독 클롭, 또 손흥민 어록 탄생 “공 잡으면 눈 감고 싶었다” 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은 손흥민의 능력을 매우 높게 평가했다. 리버풀은 22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클롭 감독과 클롭 감독의 코칭스태프가 리버풀 시절 이야기하지 않았던 스토리를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는 영상을 공유했다. 클롭 감독이 리버풀에서 보낸 9년 동안 두 눈을 질끈 감았던 순간이 있었다. 클롭 감독과 코칭스태프들이 리버풀에서 기억에 남았던 순간을 이야기하고 있었다. 클롭 감독은 바르셀로나와의 2018~2019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UCL) 4강 2차전을 먼저 이야기하고 있었다. 그러다가 그는 "나는 한 골을 더 고르고 싶다. 왜냐하면 나는 지금 디보크 오리기가 UCL 결승에서 두 번째 골을 넣었을 때가 느꼈던.. 2024. 5. 23. [EPL] 역사적인 굴욕의 패배 맨유, 리버풀에 0-7 참패 [EPL] 역사적인 굴욕의 패배 맨유, 리버풀에 0-7 참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역사적인 굴욕의 패배를 당했다. 맨유는 6일 새벽(한국시간) 리버풀 안필드 2022-2023 프리미어리그 26라운드 홈팀 리버풀에게 0-7 참패를 당했다. 승점 42점의 리버풀은 6위서 5위로 상승, 맨유(승점 49점)는 3위를 지켰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지난 1월 24일 아스날과 경기 이후 프리미어리그에서 지지 않았다. 프리미어리그 4경기 3승 1무로 승점을 쌓았고, FA컵과 유로파리그, EFL컵을 포함한 공식전 11경기도 9승 2무로 무패 행진을 달렸다. 지난 8월 24일 올드 트래포드에서 리버풀을 2-1로 꺾었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2015-16시즌 이후 처음으로 리버풀 상대로 프리미어리그 더블을 달.. 2023. 3. 6. [EPL] 첼시 이겨도 '슈퍼컴퓨터'는 "토트넘 5위", 우승은 아스널 [EPL] 첼시 이겨도 '슈퍼컴퓨터'는 "토트넘 5위", 우승은 아스널 슈퍼컴퓨터가 다시 아스널을 선택했다. 토트넘은 첼시전 쾌승에도 여전히 5위다. 격동의 주말이 지나갔다. 지난 25~26일 프리미어리그 9경기가 열렸고, 빅클럽들의 희비가 엇갈렸다. 그러면서 우승 예측도 다시 조정됐다. 아스널과 맨시티의 우승 확률이 더욱 벌어진 것으로 드러났다. 27일 영국 '더선'에 따르면 2022/23 프리미어리그 우승팀으론 아스널이 가장 높은 확률을 가지고 있다는 것. 아스널은 지난 26일 레스터 시티와 원정 경기서 후반 1분 마르티넬리 선제골에 1-0으로 이겼다. 24경기를 치른 아스널은 승점 57을 기록하며 선두를 유지했다. 2위 맨시티는 본머스 원정에서 4-1 승리, 승점 55으로 맨시티는 25경기를 마친 .. 2023. 2. 28. [축구] 위협적인 우루과이 신성 누네스, 벤투호 비상 [축구] 위협적인 우루과이 신성 누네스, 벤투호 비상 파울루 벤투 감독이 지휘하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에 적신호가 켜졌다. 카타르 월드컵에서 상대할 우루과이 신성이 프리미어리그에 빠르게 적응하고 있다. 뚜껑을 열자 모든 면에서 위협적이다. 잘 넣고 잘 뛴다. 풀럼과 개막전에서 리버풀 데뷔골을 신고한 다르윈 누네스(23)가 가장 빠른 사나이에 등극했다. 누네스는 지난 6일 열린 풀럼전에서 백힐 슈팅으로 상대 골망을 흔들었다. 리버풀은 2-2로 비겼지만, 리버풀이 왜 1억 유로(약 1,338억 원)를 지출했는지 곧바로 증명했다. 며칠 후 더욱 놀라운 사실이 드러났다. ‘Viaplay Fotball’이 8월 10일 프리미어리그 1라운드 스피드 TOP5 공개했는데 “우루과이 공격수가 주말에 가장 빨랐다”고 했다... 2022. 8. 11. [EPL] 22-23 프리미어리그 8월 6일 개막 [EPL] 22-23 프리미어리그 8월 6일 개막 22-23 시즌 프리미어리그가 개막한다. 세계 최고 축구리그 프리미어리그가 오는 8월 6일 오전(한국시간) 아스날 vs 크리스탈 팰리스의 런던 더비를 시작으로 개막한다. 손흥민, 득점왕 다시 한 번 도전 지난 시즌 23골로 살라와 공동 득점왕에 오른 손흥민이 또 한번 득점왕에 도전한다. 특히 라이벌인 살라가 마네를 잃은 반면, 손흥민은 건재한 도우미 케인을 비롯 프리미어리그 맹활약 중인 히챨리송까지 가세 많은 공격포인트를 기록할 수 있는 있게 됐다. 지난 시즌 아쉬운 모습을 보인 득점 3위 크리스티안 호날두를 비롯 거대한 나비효과를 몰고 맨체스터 시티의 괴물 공격수 엘링 홀란드, 그로 인해 이적한 아스날 가브리엘 제주스, 첼시의 라힘 스털링 등 쟁쟁한 공.. 2022. 8. 5.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