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2002 월드컵 레전드 올스타전, TV조선 독점 생중계

[축구] 2002 월드컵 레전드 올스타전, TV조선 독점 생중계

2002FIFA 한일월드컵 20주년 기념 레전드 올스타전

6월 5일 일요일 오후 2시 50분,
서울월드컵경기장 보조구장에서
‘월드컵 레전드 올스타전’이 열린다.

TV조선이 단독 생중계 예정.

2002 월드컵 레전드 올스타전, TV조선 독점 생중계

이번 경기는 ‘2002 한·일 월드컵’
20주년을 맞아 특별히 마련됐다.
축구팬들에겐 2002년 뜨거웠던
그 해 6월을 떠올릴 기회이자,
영광의 스타들이 오랜만에 모이는 자리.

2002 월드컵 레전드 올스타전 히딩크 감독

당시 월드컵 4강 신화를 만든
박지성 전북 현대 어드바이저,
이영표 강원 FC 대표이사 등
레전드 팀원으로 출전하고
그들과 함께 4강 기적을 일으킨
거스 히딩크 감독도 사령탑을 맡는다.

박지성 전북 현대 어드바이저

정해성 전 호치민시티 감독이
20년 전과 마찬가지로 코치로
히딩크 감독을 보좌할 예정이며,
당시 대표팀 멤버였던
김병지 대한축구협회 부회장,
방송으로 활발히 활동하는 이천수 등
레전드 팀원으로 활약할 예정.

이영표 강원 FC 대표이사

경기는 8 대 8 맞대결로 진행되며,
U-14 대표 선수들이 상대팀으로 나와
한국 축구의 과거와 미래 주인공들이
맞대결을 펼친다.

경기 진행은 조우종, 신아영 아나운서,
개그맨 서경석이 맡았으며,
선수들이 돌아가며 직접 해설 예정.

이번 이벤트 경기는 대한축구협회에서
4강 진출의 위업을 달성한
2002 한일 월드컵 20주년을 맞아
2022 KFA 풋볼 페스티벌 중 하나다.

또한, ‘글로리 & 비욘드’라는 타이틀 아래
2002년의 영광을 계승하고
한국 축구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마련됐다.

레전드 매치 이외에도
사진영상전과 토크콘서트, 자선경매,
축구클리닉, 기술 콘퍼런스, 어린이 축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