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411 [MLB] NL 타율 8위·최근 7G 0.455, 제대로 美친 '어썸킴' 김하성 [MLB] NL 타율 8위·최근 7G 0.455, 제대로 美친 '어썸킴' 김하성 그야말로 거칠 것이 없다. 최근 들어 공격에서 완전히 눈을 떴다. '어썸킴' 김하성(28·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불방망이를 휘두르고 있다. 어느새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타율 8위까지 올라섰다. 김하성은 3일(이하 한국 시각) 콜로라도 로키스와 원정 경기에서 3타수 2안타 1홈런 1타점 3득점을 기록했다. 볼넷도 2개를 얻어 4출루를 마크했다. 전날 5타수 2안타에 이어 이틀 연속 멀티히트를 생산했다. 시즌 타율을 0.284까지 끌어올렸다. 팀 내 타율 1위, 내셔널리그 타율 8위다. 방망이를 매우 가볍게 돌리고 있다. 최근 7경기에서 22타수 10안타로 타율 0.455를 찍었다. 출루율 0.586, 장타율 0.6.. 2023. 8. 3. [배드민턴] BWF "안세영, 믿을 수 없는 꾸준함으로 세계 1위 업적 달성" [배드민턴] BWF "안세영, 믿을 수 없는 꾸준함으로 세계 1위 업적 달성" 세계배드민턴연맹(BWF)이 안세영(21, 삼성생명)의 여자 단식 세계 랭킹 1위 등극을 높이 평가했다. BWF는 2일(한국시간) 홈페이지에 "안세영이 세계 정상에 올랐다"면서 "한국 선수가 여자 단식 세계 랭킹 1위에 오른 것은 안세영이 태어나기 6년 전 1996년이었다"라고 했다. 이어 "21세의 선수(안세영)는 위대한 선배인 방수현의 발자취를 따라 BWF 여자 단식 세계 랭킹 1위에 올랐다. 또 2017년 남자 단식 손완호의 세계 1위 등극 이후 최초의 한국인 단식 세계 1위가 됐다"라고 전했다. 안세영은 지난달 전남 여수에서 열린 BWF 월드투어 슈퍼 500대회 코리아오픈에서 2연패를 달성했으며, 슈퍼 750대회 일본오픈.. 2023. 8. 3. [NBA] “나를 가장 괴롭혔던 수비수는?”, 커리가 뽑은 최고의 수비수 [NBA] “나를 가장 괴롭혔던 수비수는?”, 커리가 뽑은 최고의 수비수 커리가 본인을 가장 괴롭혔던 수비수를 선정했다. 스테판 커리(188cm, G)는 NBA 리그를 대표하는 슈퍼스타다. 작은 키와 왜소한 피지컬을 가졌지만, 월등한 슈팅 능력으로 리그를 대표하는 새로운 아이콘으로 자리 잡았다. 2009~2010 NBA 신인 드래프트로 데뷔하여 데뷔 시즌부터 평균 17.5점 5.9어시스트, 3점슛 성공률 43%를 기록했다. 이후 발목 부상 등의 잔 부상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할 때도 있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매년 성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2013~2014시즌에는 데뷔 첫 올스타에 선정됐다. 2014~2015, 2015~2016시즌에는 백투백 MVP를 수상했다. 또한, 2021~2022시즌에는 생에 .. 2023. 8. 1. [UFC] 코리안 좀비 정찬성, '사상 최강 2인자' 할로웨이와 격돌 [UFC] 코리안 좀비 정찬성, '사상 최강 2인자' 할로웨이와 격돌 주먹을 보지도 않고 피하는 경지에 이른, 볼카노프스키 바로 아래의 '최강의 2인자' 할로웨이가 '좀비 대습격'을 마주한다. UFC가 싱가포르에서 'UFC 파이트 나이트: 할로웨이 vs 코리안 좀비' 'ROAD TO UFC 시즌 2 준결승전'을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8월 26일 싱가포르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개막하는 'UFC 파이트 나이트: 할로웨이 vs 코리안 좀비'는 UFC 페더급 전 챔피언이자 현 랭킹 2위인 맥스 '블레스드' 할로웨이(31, 미국)와 '코리안 좀비' 정찬성(36), 두 세계 최정상급 페더급 파이터가 이날 대회의 메인이벤트를 장식한다. 다음 날인 8월 27일(일)에는 'ROAD TO UFC 시즌 2 준결승전'이 같은 .. 2023. 8. 1. 한국 수영의 황금세대 한국 신기록, 세계선수권 계영 800m 6위 한국 수영의 황금세대 한국 신기록, 세계선수권 계영 800m 6위 한국 수영의 '황금세대'로 불리는 황선우(20), 김우민(21), 양재훈(25, 이상 강원도청), 이호준(22, 대구광역시청)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남자 계영 800m에서 한국 기록을 또다시 세우며 6위에 올랐다. 한국 남자 수영 대표팀은 28일 일본 후쿠오카 마린메세 후쿠오카홀서 열린 2023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남자 계영 800m 결승 7분04초07로 결승 8개국 가운데 6위를 차지했다. 한국은 수영 역사상 처음으로 세계선수권대회 단체전에서 메달에 도전했다. 비록 6위에 그치며 메달권에는 진입 못했지만 이날 오전에 열린 예선에 이어 다시 한번 한국 신기록을 세웠다. 예선에서 7분06초82의 한국 신기록을 세우며 전체 17개 국가 중 6위로 .. 2023. 7. 28. 이전 1 ··· 6 7 8 9 10 11 12 ··· 8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