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411 '위대한 도전' 마친 한국 최초 하이다이버 최병화 '위대한 도전' 마친 한국 최초 하이다이버 최병화 한국 선수 최초로 세계수영선수권 하이다이빙 경기에 출전한 최병화(31·인천광역시체육회)가 한국 수영 역사 한 페이지를 장식했다. 최병화는 27일 일본 후쿠오카 모모치 시사이드 파크에서 열린 2023 국제수영연맹 세계선수권대회 하이다이빙 남자부 27m 경기 3·4차 시기에서 113.10점을 추가해 1∼4차 시기 합계 187.50점으로 출전한 23명 가운데 순위표 가장 아래에 자리했다. 앞서 25일에 열린 1·2차 시기에서 74.40점을 획득했던 최병화는 3차 시기에서 '앞으로 뛰어 다리를 쭉 편 채 양손으로 감싼 파이크(Pike) 자세로 3바퀴를 돌고 몸을 반 바퀴 비틀어 입수하는' 난도 3.4의 연기를 펼쳐 56.10점을 더했다. 마지막 4차 시기에서는 .. 2023. 7. 27. [야구] 이정후 발목부상 3개월 이탈 사실상 시즌아웃, AG출전도 적신호 [야구] 이정후 발목부상 3개월 이탈 사실상 시즌아웃, AG출전도 적신호 이정후(24·키움)가 이탈한다. 발목부상으로 3개월간 자리를 비운다. 날벼락같은 소식에 키움의 올시즌 항로가 위태롭게 됐다. 히어로즈의 간판 이정후의 부상명은 왼발목 신전지대 손상. 키움 구단은 24일 “외야수 이정후가 CM병원과 세종스포츠정형외과에서 MRI, 엑스레이 촬영 등 정밀검진을 받았다. 왼쪽 발목 신전지대 손상 진단이다. 신전지대 손상은 발목 힘줄을 감싸는 막이 손상된 것으로 치료를 위해서는 봉합 수술이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이정후는 25일 세종스포츠정형외과에서 추가 검진 후 수술 일정을 잡을 계획이다. 수술 후 재활 기간은 약 3개월 정도 예상된다. 회복 속도에 따라 바뀔 수 있지만, 3개월 전·후면 짧지 않은 시간이.. 2023. 7. 25. [해외축구] PSG-사우디 4200억에 전격 합의, 음바페 연봉만 '1조 원' [해외축구] PSG-사우디 4200억에 전격 합의, 음바페 연봉만 '1조 원' 프랑스 리그앙 파리생제르맹이 킬리안 음바페의 이적 제의를 받아들였다고 24일(한국시간) 스페인 모레토 기자가 전했다. 모레토 기자 및 디애슬래틱 등 외신에 따르면 사우디아라비아 프로리그 알 힐랄이 음바페를 영입하겠다며 이적료 3억 유로(약 4260억 원)를 제안했다. 파리생제르맹이 이를 받아들이면서 알힐랄은 음바페와 협상할 수 있게 됐다. 따라서 음바페가 알힐랄과 협상에 성공하면 이적이 성사된다. 모레토 기자에 따르면 알힐랄은 음바페를 영입하기 위해 연봉 7억 유로(약 9950억 원)를 제시했다. 이적료와 연봉을 더한 영입 총액이 무려 10억 유로(약 1조4200억 원)에 이른다. 뿐만 아니라 알힐랄은 음바페를 설득하기 위해 .. 2023. 7. 24. [MLB] '복귀 임박' 류현진, 오타니와 맞대결 가능성 UP [MLB] '복귀 임박' 류현진, 오타니와 맞대결 가능성 UP 메이저리그 복귀를 앞두고 있는 류현진(36·토론토 블루제이스). 오타니 쇼헤이(29·LA 에인절스)와 맞대결을 펼칠 수 있을까. 캐나다 매체 ‘스포츠넷’ 아덴 즈웰링 기자는 24일(한국시간) 개인 SNS에 LA 다저스 원정에 토론토 선발진을 알렸다. 토론토는 첫날(25일) 호세 베리오스를 크리스 배싯(26일), 기쿠치 유세이(27일)로 선발 로테이션을 구성, 다저스와 맞설 준비를 끝냈다. 류현진의 복귀 시기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류현진은 다저스전 또는 LA 에인절스전 복귀전을 치를 것이라는 전망이 컸는데 다저스전에 나서지 않는다고 발표된 만큼, 에인절스전 등판 가능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류현진은 지난해 토미존서저리(팔꿈치 인대재건 수술)를.. 2023. 7. 24. [MLB] 빼앗겼던 홈런 하루 만에 되찾아온 김하성, ML 20홈런-20도루도 꿈 아니다 [MLB] 빼앗겼던 홈런 하루 만에 되찾아온 김하성, ML 20홈런-20도루도 꿈 아니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내야수 김하성이 전날 놓친 홈런을 다시 날렸다. 김하성은 23일(한국시간) 미국 디트로이트 코메리카파크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전에서 1번타자 유격수로 나와 4타수 3안타(1홈런) 2득점 2볼넷을 기록했다. 김하성은 전날(22일) 경기에서 1번타자 2루수로 선발 출장했는데 3-0으로 앞선 2회초 2사 후 좌익수 뜬 공으로 잡혔다. 김하성은 비거리 356피트(약 109미터)의 큼지막한 타구를 날렸는데 좌익수 아킬 바두가 훌쩍 뛰어올라 타구를 홈런기준선 위에서 잡아냈다. 선발 리스 올슨이 박수를 칠 만한 호수비였다. 바두는 많은 박수를 받았지만 김하성은 아쉽게 발걸음을 돌릴 수.. 2023. 7. 23.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8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