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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안 가요" 올여름 국민들이 선택한 국내 휴가지는? "제주도 안 가요" 올여름 국민들이 선택한 국내 휴가지는? 올해 여름휴가 국내 여행을 계획 중인 국민들이 가장 선호하는 지역은 어디일까? 국토교통부 한국교통연구원이 지난달 국민 1만여 명을 대상으로 '2023년 하계휴가 통행실태'를 조사한 결과 국민들이 가장 선호하는 지역은 동해안이었다. 휴가 일정은 7월 말부터 8월 초에 집중되고 교통수단으로는 승용차를 가장 많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됐다. 여행 출발 예정 일자로는 7월 29일∼8월 4일이 전체 19.3%로 가장 많았고 이어 8월 19일 이후 16.6%, 7월 22∼28일이 11.5% 순으로 나타났다. 여행지는 동해안권(24.2%), 남해안권(19.6%), 서해안권(11.1%), 제주권(10.1%) 순이었다. 교통수단으로는 대부분 승용차(84.7%)를 이.. 2023. 7. 23.
[MLB] "찬란한 변화구" 美 중계진, 류현진 완벽했다. 토론토의 결정은? [MLB] "찬란한 변화구" 美 중계진, 류현진 완벽했다. 토론토의 결정은? "바깥쪽 코너에 스크라이크, 삼진이다. 찬란한 변화구였다." 류현진(36,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빼어난 변화구에 미국 현지 중계진도 감탄했다. 류현진은 22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NBT뱅크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욕 메츠 산하 시라큐스 메츠와 트리플A 경기에 선발투수로 나서 6이닝 3피안타(2피홈런) 1볼넷 5탈삼진 2실점으로 4-2로 승리를 이끌었다. 존 슈나이더 토론토 감독이 제시한 과제를 모두 완벽히 수행했다. 슈나이더 감독은 류현진의 4번째 재활 등판에서 최소 5이닝, 80구 이상 던져야 한다고 강조했는데, 류현진은 6이닝 85구를 기록했다. 아울러 구속 우려도 지웠다. 3번째 재활 등판 때 직구 최고 구속 89.8마일(1.. 2023. 7. 22.
[해외축구] '전설' 다비드 실바, 십자인대 파열로 은퇴 결정 [해외축구] '전설' 다비드 실바, 십자인대 파열로 은퇴 결정 다비드 실바가 안타까운 부상으로 은퇴를 결정했다. 스페인 '렐레보'는 22일(한국시간) "최악의 소식이 확인됐다. 실바는 좌측 무릎의 전방 십자인대 파열로 인해 프로에서 은퇴할 것이다. 몇 시간 안에 발표가 나올 수 있다"라고 보도했다. 십자인대 파열은 젊은 선수들한테도 선수 생명을 앗아갈 정도로 심각한 부상이다. 1986년생으로 이미 은퇴를 했어도 이상하지 않은 나이인 실바한테 십자인대 파열은 감당하기 힘든 부상이었던 것이다. '렐레보'는 "실바의 나이에 십자인대 파열 부상으로 회복이 매우 힘들고, 다시 자신의 경기력을 보여주는 게 어렵다는 점이 이번 결정의 핵심이다. 작별 인사를 나눌 때가 왔다고 생각하지만 원하는 방식은 아니다"며 안타까.. 2023. 7. 22.
[KBO] ‘올스타 휴식기 끝’ 후반기 시작부터 꿀잼 경기 풍성 [KBO] ‘올스타 휴식기 끝’ 후반기 시작부터 꿀잼 경기 풍성 7일간의 올스타 휴식기를 마친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가 21일부터 후반기를 시작한다. 10개 구단 모두 최상의 전력으로 나설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했다. 21~23일 잠실(SSG 랜더스-LG 트윈스), 사직(키움 히어로즈-롯데 자이언츠), 광주(두산 베어스-KIA 타이거즈), 대전(NC 다이노스-한화 이글스), 대구(KT 위즈-삼성 라이온즈) 3연전을 펼친다. 선두 LG(49승2무30패), 2위 SSG(46승1무32패), 7월 승률 1~2위 두산(9승무패)과 KIA(7승2패)의 맞대결에 관심이 쏠린다. ☆ LG 독주체제 구축? 호락호락하지 않은 SSG 1994년 이후 무려 29년 만의 우승에 도전하는 LG는 SSG와 격차.. 2023. 7. 21.
[해외야구] '크레이지 리드오프' 김하성, 멀티히트 포함 3출루 맹활약 [해외야구] '크레이지 리드오프' 김하성, 멀티히트 포함 3출루 맹활약 잘 치고 잘 달리고 리드오프가 체질이다. 김하성(28·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눈부신 활약으로 샌디에이고의 2연승에 기여했다. 김하성은 20일(한국 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원정경기서 1번 타자-2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1득점 1도루로 활약했다. 시즌 타율은 0.261에서 0.264로 올랐고, 15경기 연속 출루 기록도 이어갔다. 첫 타석에서 루킹 삼진으로 물러난 김하성은 3회 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토론토 선발 호세 베리오스의 3구째 바깥 슬러브에 자세가 완전히 무너진 상황에서도 집중력을 발휘해 배트 끝에 맞혀냈다. 절묘한 배트 컨트롤로 만들어낸 타구는 .. 2023. 7.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