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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48

[제주 가볼 만한 곳] 무더운 여름, 시원한 동굴에서 인생샷 찍기 좋은 장소 [제주 가볼 만한 곳] 무더운 여름, 시원한 동굴에서 인생샷 찍기 좋은 장소 화산섬으로 이루어진 제주에는 크고 작은 수많은 동굴들이 널리 있다. ‘만장굴’, ‘벵듸굴’과 같이 널리 알려진 용암동굴들과 이름조차 없는 동굴들도 곳곳에 위치하고 있다. 이중에는 색다른 경관으로 인생샷을 찍기 좋은 동굴들이 있어 소개하고자 한다. 높은 습도까지 더해지며 무더위가 계속되는 요즘. 시원한 동굴에서 아름다운 경치를 즐기며, 인생샷을 남겨보는 것은 좋은 추억일 듯싶다. 성읍리 녹차마을 속 이름 없는 동굴 서귀포시 표선면 성읍리에 위치한 ‘녹차마을’. 이 녹차밭 한가운데 동굴 하나가 숨어있다. 정식 명칭이 없는 이 동굴은 ‘성읍 녹차 동굴’로 불린다. 이곳에서의 인생샷 포인트는 동굴 안에서 보이는 드넓은 평야의 녹차밭과 .. 2022. 7. 16.
2022년 상반기 제주 관광지 TOP10 2022년 상반기 제주 관광지 TOP10 2022년 상반기 제주 관광지 최대 방문지는 성산일출봉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동·서부 주요 관광지와 핫플레이스에 대한 관광객 선호도가 높고, 실제 흡입력을 발휘하는 것으로 나타낸 셈. 하지만 제주 대표 관광지에 대한 선호도는 높지만, 추후 일상 회복기 해외시장 정상화에 대비, 경쟁력 제고 고민은 더 서둘러야 할 것으로 보인다. 빅데이터 전문기업 TDI가 2022년 1월부터 6월까지 상반기 Tmap 사용자 차량 도착을 분석한 결과, 성산일출봉이 19만 5,437건으로 가장 방문 빈도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은 협재해수욕장(14만 323건), 함덕해수욕장(11만 3,462건), 섭지코지(11만 1,718건), 아르떼뮤지엄(10만 8,822건), 이호테우해변.. 2022. 7. 7.
오랜만에 감귤밭 고기구이! 오랜만에 감귤밭 고기구이! 저탄고지를 유지하는 나로써는 고기는 정말 먹고 싶은데, 집에서는 어렵기도 하고 장마철이기도하니 밀감밭에서 고기를 구워먹기로 했다. 와이프 휴무일, 미리 시켜준 고기와 여려가지 반찬 챙기고 아들과 밭으로 도착. 조금씩 열매를 맺어가는 밭에서 바람도 제법 부는 상황이라 조금은 걱정이 됐다.😰 딸의 학원 수업 마치는 시간에 맞춰 알맞은 숯불을 준비 중 숯 만드는 동안 총각김치에 아들과 한잔 중. 나는 카스 한잔, 아들은 토레타 한잔^^ 몇 잔 마시다 보니 취기가 올라오네ㅋㅋ 18시 되니 딸과 와이프 도착. 미리 구워둔 소고기는 증빙이 없고, 목살 숯불구이 인증!!! 고구마도 같이 구워 먹자 해서 불구덩이에 포일 싸서 고구마 투척^^ 역시 고기는 숯불에 구워야 제 맛👍👍👍 더워도 보람.. 2022. 6. 28.
제주 산미치광이 호저 목격담, 동물체험농장서 탈출 발견 시 신고 제주 산미치광이 호저 목격담, 동물체험농장서 탈출 발견 시 신고 최근 제주는 일부 지역 등지에서 방치된 유기견들로 인해 위협받고 있다. 그런데, 최근 외래종으로 알려진 산미치광이 호저가 한 동물체험농장에서 탈출, 일부 지역에 나타나 불안감을 주고 있다. 지난 5월 말 제주시의 한 동물원에서 탈출한 산미치광이(호저) 2마리가 벌써 한 달 가까이 제주도를 떠돌고 있다고 한다. 6월 23일 동네 생활 플랫폼에서 최근 서귀포시 성산읍 일대에 산미치광이를 목격했다는 글이 올라왔다. 한 목격자는 온라인 커뮤니티에 사진과 함께 글을 올려 "산미치광이 키우다 잃어버린 사람 있느냐"며 "퇴근 후 집에 오다 다른 세상인 줄 알았다"라고 했다. 첨부된 사진을 보면 산미치광이 한 마리가 위협을 느껴 온몸 뒤덮은 가시를 바짝 .. 2022. 6. 24.
[오름] 제주 물영아리 오름, 소요시간 및 코스 (feat. 지옥의 계단) [오름] 제주 물영아리 오름, 소요시간 및 코스 (feat. 지옥의 계단) 요즘 몸이 너무 무겁기도 하고 운동을 많이 못해서인지 많이 쳐진다. 장마라 습한 것도 있지만, 다 핑계일 뿐😅 집 근처 15분 거리에 있는 물영아리 오름에 잠시 다녀올 예정이다. 다른 오름들도 많지만, 물영아리 오름은 꽤나 운동되는 코스가 있다.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나서 오름 입구로 들어서면, 위 사진처럼 람사르 습지 물영아리 오름과 중잣성 생태탐방로 안내문이 보인다. 좌측으로 가면 물영아리 오름, 우측으로 가면 중잣성 생태탐방로다. 자주 가는 곳이긴 한데, 중잣성 생태탐방로는 아직 한 번도 안 가봤다^^; 초입에 들어서면 이렇게 물영아리 오름이 보인다. 자갈과 데크로 만들어진 조용한 길을 걷다 보면 마음이 차분해지면서 평온하다.. 2022. 6.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