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48 제주의 비싼 렌트카 요금, 자차 탁송 선택 인기 제주의 비싼 렌트카 요금, 자차 탁송 선택 인기 계속되는 물가 상승과 다가올 여름휴가철 제주도 렌터카 비용이 크게 오르고 있어 이에 따른 대안으로 자차 탁송을 선택하고 있다. 제주도에 장기 체류할 경우에는 렌트카 이용보다는 자차 탁송이 저렴하다. 많은 짐을 차에 실어 옮길 수 있으며, 차량 보상이나 보험 등의 문제도 없다. 렌트카 관련 업계에 따르면, 비수기 하루 2,3만원대 소형·준중형 렌트 비용이 7월 말~8월 극성수기는 10만~15만원이며, 대형차는 최대 40만~50만원까지 오른다. 자차 보험은 선택사항이라 별도 가입을 해야 한다. 성수기 기간 서울에서 제주까지 소형차 선박 탁송 비용은 편도 20만~30만원 수준. 제주도 체류 기간이 5일 이상만 되더라도 자차를 제주로 보내면 가격에서 더 유리한 셈.. 2022. 6. 21. [일상] 가파도, 제주 올레길 10-1 코스 [일상] 가파도, 제주 올레길 10-1 코스 한국 유인도 중 가장 낮은 섬 가파도 올레. 제주도에 한국에서 가장 높은 산인 한라산과 가장 낮은 섬 가파도가 함께 있다는 사실은 의미 깊다. 낮은 섬 가파도는 느리게 걸어도 두 시간이면 충분할 정도로 작다. 가파도는 머물렀을 때 작은 섬의 매력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곳. 길고 긴 제주 섬의 올레를 걸어오느라 수고한 몸과 마음이 하루쯤 편히 쉴 곳이다. ※ 출처 : 제주올레 홈페이지 가파도 올레길 10-1 코스는 상동포구에서 가파치안센터까지이며, 총길이는 4.2km이다. 소요시간은 1~2시간이면 충분히 가능하다. 해발 2.5미터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낮은 섬 가파도는 봄철에는 청보리밭으로 유명해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 이곳을 가기 위해서는 모슬포 운진항으로 .. 2022. 6. 20. [여행] 제주 사계리 용머리해안, 산방산뷰 및 놀이기구 [여행] 제주 사계리 용머리해안, 산방산 뷰 및 놀이기구 날씨가 너무 좋은 오늘은 서귀포 안덕면 사계리에 있는 용머리해안을 방문했다. 용머리해안은 천연기념물 제526호로 지정되었다. 산방산 해안에 있으며, 바닷속으로 들어가는 용의 머리를 닮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해안에 내려가는 길에는 1653년 하멜이 탄 선박이 난파되어 이곳에 표착했던 것을 기념하기 위해 하멜 표류 기념비와 배가 전시되어 있다. 거기를 또 가기 전에 있는 것이 놀이기구들. 우리는 여기를 목적으로 왔다.ㅋㅋㅋ 애들이 하도 바이킹을 타고 싶다길래 16년 전 가격이나 지금 가격이나 3천원. 그때야 비싸게 느꼈을지 모르겠지만, 지금은 저렴히 잘 탔다고 느낌이다.^^ 탑승객이 혼자여도 잠시 기다렸다가 없으면 그냥 혼자서 타는 경우.. 2022. 5. 17. [여행] 중문 실내관광지 가볼만한 곳, 액트몬 제주점 [여행] 중문 실내관광지 가볼 만한 곳, 액트몬 제주점 주말 오후, 밖에 나가자는 애들과 조카들을 데리고 어디로 갈지 고민하던 중 아들이 전에 갔었던 게임장에 가자며 졸라 급하게 챙기고 달려간 곳. 제주 서귀포시 중문에 위치한 액트몬 제주점. ■ 위치: 중문동 2565 코시롱빌딩 지하 ■ 영업시간: 11시 ~ 19시 (18시 입장마감) ■ 전화번호: 064-739-2839 입장료는 아래와 같다. 도민은 20% 할인이 돼서 아이존팝 2시간 이용료를 지불하니 5만원이 넘었다.😅 도민이 아닐 경우, 네이버나 쿠팡 등 사전에 예약해서 오면 할인이 가능하니 참고하면 된다. 서바이벌도 재밌긴 한데, 시간이 애매해서 아이존팝만 끊었다. 아이존팝은 오락실이라고 보면 되고 서바이벌은 배그 같은 레이저 총 놀이다. 원하는.. 2022. 5. 16. [올레길] 5코스 남원포구 ~ 쇠소깍, 걷기 좋은 올레길 [올레길] 5코스 남원포구 ~ 쇠소깍, 걷기 좋은 올레길 ‘올레길’ 은 제주도 방언으로, 집으로 통하는 아주 좁은 골목길을 말한다. 예전 동네가 올레길로 만들어졌다고 보면 된다. 올레 5코스는 오감을 활짝 열고 걷는 바당올레와 마을 올레다. 남원포구에서 시작해 아름다운 해안 산책로인 큰엉 경승지 산책길을 지나 민물과 바닷물이 만나는 쇠소깍까지 이어지는 길. 키가 훌쩍 큰 동백나무로 울타리를 두른 마을 풍경이 멋스러우며, 남원읍과 해병대 93대대의 도움을 받아 사라지고 묻혀 끊어진 바당올레 세 곳을 복원한 곳. 덕분에 난대 식물이 울창한 숲을 지나서 바다로 나가는 특별한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 총길이는 13.4km, 대략 4~5시간 정도 소요된다. 난이도 中 바다와 마을 풍경을 함께 볼 수 있는 코스로 .. 2022. 5. 12. 이전 1 2 3 4 5 6 7 8 ···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