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카테고리의 글 목록 (24 Page)
본문 바로가기

스포츠216

[EPL] 위기의 토트넘, 부진한 손흥민 통해 반전 노린다 [EPL] 위기의 토트넘, 부진한 손흥민 통해 반전 노린다 2연패의 수렁에 빠진 토트넘이 분위기를 반전시킬 수 있을까. 토트넘 홋스퍼(이하 토트넘)가 2연패 후 웨스트햄을 홈으로 불러들인다.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2-23 프리미어리그 24라운드 경기는 오는 20일 월요일 새벽 1시 30분 스포츠 채널 스포티비 온(SPOTV ON), OTT 서비스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독점 생중계된다. 이 경기는 ‘TOP 4’에 재진입하려는 토트넘과 강등권에서 겨우 벗어난 웨스트햄의 맞대결. 순위만 따지면 토트넘이 우위지만, 현재 분위기는 웨스트햄 쪽이 조금 더 낫다. 최근 리그 다섯 경기에서 1승 3무 1패로 승점 6점을 따낸 바 있고, 마지막 두 경기는 강팀 뉴캐슬과 첼시를 상대로 소중한.. 2023. 2. 17.
[축구] 역대 이적료 1위 네이마르, 또다시 이적할까? [축구] 역대 이적료 1위 네이마르, 또다시 이적할까? 파리 생제르맹의 삼지창 중 한 축인 네이마르가 이적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프랑스 매체 에 따르면, 첼시의 구단주인 토드 보헬리는 최근 프랑스 파리로 이동해 '네이마르 협상'을 시작했다고 한다. 첼시는 최근 두 번의 이적시장에서 막대한 금액을 투자해 선수단을 개선 중인데 네이마르로 방점을 찍으려는 듯하다. 네이마르는 바르셀로나에서 파리 생제르맹으로 이적할 당시 축구사(史) 최고 이적료 기록을 세웠다. 지금으로부터 6년 전인 2017년 세워진 이 기록은 아직도 깨지지 않는다. 당시 네이마르가 이동하면서 발생시킨 금액은 2억 2,200만 유로. 한화로 3,000억 원이 넘어간다. 이적료의 역사에서 2억 유로(약 2,747억 원)를 넘긴 선수는 네이마르가 .. 2023. 2. 16.
[배구] 김연경 진심 통했다, 튀르키예 긴급구호 성금 5억원 돌파!!! [배구] 김연경 진심 통했다, 튀르키예 긴급구호 성금 5억원 돌파!!! ‘배구 여제’ 김연경(35·흥국생명)의 선한 영향력이 결국 통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15일 “김연경 선수와 함께 진행한 튀르키예·시리아 긴급 모금 캠페인 5억원을 달성했다”라고 밝혔다. 김연경은 “팬들과 국민들의 관심 덕분에 당초 목표 금액을 넘어섰다. 동참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하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지난 9일 오후 시작한 이후 약 6일 만. 이번 기부는 직접 기부(2만 2천951명)와 참여 기부(9만 509명)까지 총 11만 3천460명이 참여했다. 김연경의 1천만원 기부로 시작한 이번 캠페인은 24시간 만에 1차 목표 금액인 2억원을 달성, 15일 오전 8시까지 총 5억원의 기부금이 모이는 등 많은 국민의 참여가.. 2023. 2. 15.
[UCL] '손흥민 80분' 토트넘, AC밀란에 0-1 패배로 8강 적신호 [UCL] '손흥민 80분' 토트넘, AC밀란에 0-1 패배로 8강 적신호 손흥민이 80분을 소화하며 나름 열심히 그라운드를 뛰었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 토트넘 훗스퍼는 15일 오전 5시(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산 시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1차전에서 AC밀란에 0-1로 패했다. [선발 라인업] AC밀란(3-4-2-1) 터터루샤누(GK)-치아우, 키예르, 칼룰루- 에르난데스, 크루니치, 토날리, 살레마커스- 레앙, 디아스- 지루 토트넘 훗스퍼(3-4-3) 포스터(GK)- 랑글레, 다이어, 로메로- 페리시치, 스킵, 사르, 에메르송- 손흥민, 케인, 쿨루셉스키 [전반전] 밀란이 이른 시간 선제골을 터트렸다. 전반 7분 만에 .. 2023. 2. 15.
[NBA] '듀란트 피닉스로 이적' 숨가빴던 NBA 트레이드 시장 [NBA] '듀란트 피닉스로 이적' 숨 가빴던 NBA 트레이드 시장 언제나 그랬듯, 데드라인을 앞둔 NBA 트레이드 이적시장 분위기는 뜨거웠다. 한국시간으로 10일 오전 5시를 끝으로 2023 NBA 트레이드 시장이 문을 닫았다. NBA 트레이드 시장은 올해도 어김없이 팬들을 실망시키지 않았다. 많은 거래들이 마감에 맞춰 숨 가쁘게 성사됐다. 오프시즌부터 꾸준히 웨스트브룩 트레이드를 문의했던 레이커스가 결실을 맺었다. 레이커스는 웨스트브룩을 처분하고 디안젤로 러셀, 말릭 비즐리, 재러드 반더빌트를 데려오면서 백코트와 프런트코트 라인을 보강했다. 반대급부인 러셀은 6년 만에 다시 친정 팀 레이커스로 향하게 됐다. 한편, 유타로 트레이드된 웨스트브룩은 곧바로 바이아웃 될 전망이다. 트레이드 데드라인을 앞두고.. 2023. 2.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