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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리가] 새 역사 쓴 마요르카 King 이강인, 한국 선수 '최초 기록' 수립 [라리가] 새 역사 쓴 마요르카 King 이강인, 한국 선수 '최초 기록' 수립 이강인(22·마요르카)이 한국 선수 최초로 스페인 프리메라리가(라리가) 한 경기 멀티골을 넣는 '새 역사'를 썼다. 이강인은 24일(한국시간) 스페인 마요르카 에스타디에서 열린 헤타페와의 2022~23 라리가 30라운드에 선발 풀타임 출전해 멀티골(2골)을 터뜨렸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와 더불어 유럽 최고 빅리그로 꼽히는 라리가에서 한국 선수가 한 경기에 두 골 이상을 터뜨린 건 이강인이 처음. 그동안 선배 공격수들도 이뤄내지 못한 대기록을 이강인이 처음 달성했다. 위기에서 팀을 구한 멀티골이라 의미가 더욱 컸다. 이강인은 팀이 0-1로 뒤지던 후반 11분 마누 모를라네스가 중거리 슈팅을 시도하자 세컨드볼에 대비해.. 2023. 4. 24.
[야구] 2023 KBO 프로야구 개막, 4월 1일 대장정 돌입 [야구] 2023 KBO 프로야구 개막, 4월 1일 대장정 돌입 프로야구의 계절이 돌아왔다. 프로야구 42번째 시즌을 맞는 2023 KBO리그는 오는 4월 1일 전국 5개 구장에서 일제히 개막, 팀당 144경기를 치르는 대장정에 오른다. KBO리그는 1일 LG 트윈스-kt wiz(수원케이티위즈파크), 롯데 자이언츠-두산 베어스(서울 잠실구장), NC 다이노스-삼성 라이온즈(삼성라이온즈파크), 한화 이글스-키움 히어로즈(고척스카이돔), KIA 타이거즈-SSG 랜더스(SSG랜더스필드)의 대진으로 첫 발을 뗀다. KIA타이거즈는 외인 숀 앤더슨을 개막전 선발로 예고했다. 앤더슨은 KIA가 새 외국인 선수 연봉 상한선인 100만 달러를 채워 영입한 에이스로 지난 26일 NC 다이노스를 상대로 시범경기에서 6이닝.. 2023. 3. 31.
[EPL] 프리미어리그 최고 주급 TOP5 공개 [EPL] 프리미어리그 최고 주급 TOP5 공개 프리미어리그 최고 주급자 5명이 공개됐다. 영국 언론 ‘데일리 메일’은 30일(한국 시간) 프랑스 매체 ‘레키프’를 인용해 프리미어리그 최고 주급자 5명을 공개했다. 프리미어리그는 유럽 5대 리그에서도 가장 수준이 높고 인기가 많은 리그다. 그야말로 세계 최고의 리그다. 이곳에서 가장 많은 돈을 버는 선수는 누구일까. 1위는 맨체스터 시티의 케인 더 브라위너다. 더 브라위너는 주급으로 42만 5,000파운드(약 6억 8,200만 원)를 받는다. 프리미어리그를 넘어 전 세계 최고의 미드필더로 평가받는 선수. 2위는 맨시티의 엘링 홀란이다. 이번 시즌 맨시티로 이적한 홀란은 엄청난 득점력을 뽐내고 있다. 주급은 40만 2,250파운드(약 6억 4,500만 원).. 2023. 3. 31.
[NBA] '커리 맹활약' 골든스테이트, 뉴올리언스 꺾고 서부 6위 복귀 [NBA] '커리 맹활약' 골든스테이트, 뉴올리언스 꺾고 서부 6위 복귀 스테픈 커리의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플레이오프 직행'을 놓고 경쟁하는 뉴올리언스 펠리컨스를 잡고 서부 콘퍼런스 6위 자리를 되찾았다. 골든스테이트는 29일(한국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체이스 센터에서 열린 2022-2023 NBA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뉴올리언스를 120-109로 따돌렸다. 시즌 40승(37패)을 돌파한 골든스테이트는 서부 콘퍼런스 6위로 올라섰다. NBA에선 정규리그의 각 콘퍼런스 6위까지 플레이오프에 직행, 7∼10위는 플레이 인 토너먼트로 플레이오프 진출팀을 가린다. 서부 콘퍼런스에선 6위부터 11위까지 2.5경기 차로 치열한 경쟁이 이어지고 있다. 연승 행진이 5경기에서 중단된 뉴올리언스(38승 38패)는.. 2023. 3. 29.
[NBA] ‘화력 폭발’ GSW, 엠비드 앞세운 PHI 꺾고 홈 9연승 [NBA] ‘화력 폭발’ GSW, 엠비드 앞세운 PHI 꺾고 홈 9연승 골든스테이트가 접전 끝에 상승세를 이어갔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는 25일(한국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체이스 센터에서 열린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와의 2022-2023 NBA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120-112로 승리했다. 서부 컨퍼런스 6위 골든스테이트는 3연승 및 홈 9연승을 질주, 5위 LA 클리퍼스와 승차를 0.5경기로 줄였다. 조던 풀(33점 3점슛 6개 3리바운드 3어시스트), 스테픈 커리(29점 8리바운드 3어시스트), 클레이 탐슨(21점 3점슛 6개 6리바운드 2어시스트), 나란히 폭발력을 뽐냈다. 골든스테이트는 총 18개의 3점슛을 터뜨렸다. 반면, 필라델피아는 원정 7연승에 마침표를 찍어 동부 컨퍼런스 3위에 머물렀.. 2023. 3.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