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26 [NBA] '작전타임 실수' 지옥과 천당 경험한 커리 [NBA] '작전타임 실수' 지옥과 천당 경험한 커리 스테픈 커리(35·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한순간에 영웅에서 패배의 원흉이 될 뻔했다. 골든스테이트는 24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체이스 센터에서 열린 미국프로농구(NBA) 서부 콘퍼런스 플레이오프 1라운드 4차전에서 126-125, 1점 차로 새크라멘토 킹스에 승리했다. 이날 커리는 ‘스플래시 브라더스’로 불리는 클레이 탐슨과 함께 팀에 승리를 안겨다 줬다. 커리는 3점슛 5개 포함 32득점, 5리바운드 4어시스트, 야투 성공률 50%(11/22), 자유투 성공률 100%(5/5)로 맹활약했다. 그러나 커리는 마지막에 아찔한 장면을 선사했다. 경기 종료 42.4초가 남아있는 상황에서 커리는 이전에 모두 써 버려서 없는 타임아웃을 선언했.. 2023. 4. 24. [NBA] '커리 맹활약' 골든스테이트, 뉴올리언스 꺾고 서부 6위 복귀 [NBA] '커리 맹활약' 골든스테이트, 뉴올리언스 꺾고 서부 6위 복귀 스테픈 커리의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플레이오프 직행'을 놓고 경쟁하는 뉴올리언스 펠리컨스를 잡고 서부 콘퍼런스 6위 자리를 되찾았다. 골든스테이트는 29일(한국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체이스 센터에서 열린 2022-2023 NBA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뉴올리언스를 120-109로 따돌렸다. 시즌 40승(37패)을 돌파한 골든스테이트는 서부 콘퍼런스 6위로 올라섰다. NBA에선 정규리그의 각 콘퍼런스 6위까지 플레이오프에 직행, 7∼10위는 플레이 인 토너먼트로 플레이오프 진출팀을 가린다. 서부 콘퍼런스에선 6위부터 11위까지 2.5경기 차로 치열한 경쟁이 이어지고 있다. 연승 행진이 5경기에서 중단된 뉴올리언스(38승 38패)는.. 2023. 3. 29. [NBA] ‘화력 폭발’ GSW, 엠비드 앞세운 PHI 꺾고 홈 9연승 [NBA] ‘화력 폭발’ GSW, 엠비드 앞세운 PHI 꺾고 홈 9연승 골든스테이트가 접전 끝에 상승세를 이어갔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는 25일(한국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체이스 센터에서 열린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와의 2022-2023 NBA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120-112로 승리했다. 서부 컨퍼런스 6위 골든스테이트는 3연승 및 홈 9연승을 질주, 5위 LA 클리퍼스와 승차를 0.5경기로 줄였다. 조던 풀(33점 3점슛 6개 3리바운드 3어시스트), 스테픈 커리(29점 8리바운드 3어시스트), 클레이 탐슨(21점 3점슛 6개 6리바운드 2어시스트), 나란히 폭발력을 뽐냈다. 골든스테이트는 총 18개의 3점슛을 터뜨렸다. 반면, 필라델피아는 원정 7연승에 마침표를 찍어 동부 컨퍼런스 3위에 머물렀.. 2023. 3. 25. [NBA] GSW, 돈치치 복귀한 댈러스 잡고 서부 6위 수성 [NBA] GSW, 돈치치 복귀한 댈러스 잡고 서부 6위 수성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GSW)가 루카 돈치치가 복귀한 댈러스 매버릭스(이하 댈러스)를 제압했다. 골든스테이트는 23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댈러스 아메리칸 에어라인스 센터에서 열린 NBA 2022-23시즌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127-125, 2점 차로 댈러스를 이겼다. 38승 36패가 된 골든스테이트는 스테픈 커리가 20득점 5리바운드 13어시스트, 조던 풀이 16득점 6어시스트, 조나단 쿠밍가가 22득점 3리바운드 맹활약했다. 댈러스는 돈치치 30득점 7리바운드 17어시스트, 제이든 하디가 3점슛 6개 27득점 5리바운드, 크리츠천 우드가 19득점 4리바운드에 4어시스트로 분전했지만 연패에 늪에 빠졌다. 댈러스는 1쿼터부터 클레버와 돈치.. 2023. 3. 24. [NBA] 골든스테이트, 원정 11연패 악몽 탈출 [NBA] 골든스테이트, 원정 11연패 악몽 탈출 집 나가기가 무서웠던 골든스테이트가 원정경기 11연패를 끊고 반타작 승률을 넘었다. ‘디펜딩 챔피언’ 골든스테이트는 21일 휴스턴과의 미국프로농구(NBA) 정규리그 원정경기에서 121-108로 이겼다. 이로써 골든스테이트는 1월 31일 오클라호마시티와의 경기 이후 49일 만에 적지에서 승리를 거두며 원정경기 11연패에서 벗어났다. 골든스테이트가 이날도 패했으면 1998∼1999시즌 시카고가 당했던 ‘디펜딩 챔피언’의 최다 연패(12연패) 기록과 타이를 이루는 불명예를 안을 뻔했다. 골든스테이트는 NBA 간판스타 스테픈 커리와 클레이 톰프슨이 각각 3점 슛 5개를 림에 꽂으며 59점을 합작하는 활약으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커리는 30점 7리바운드 5도움을.. 2023. 3. 22. 이전 1 2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