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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9

[EPL] 결정적 기회 놓친 토트넘 손흥민, 맨시티전 패배로 챔피언스리그 진출 실패 [EPL] 결정적 기회 놓친 토트넘 손흥민, 맨시티전 패배로 챔피언스리그 진출 실패 토트넘 손흥민이 결정적인 찬스를 놓쳤다. 엔지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도 골이 들어갈 줄 알았다고 털어놨다. 토트넘은 15일 새벽 4시(한국시각)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024시즌 프리미어리그 37라운드 맨체스터 시티와 홈경기에서 0대2로 졌다. 이로써 토트넘은 4위 탈환 가능성이 사라졌다. 챔피언스리그 복귀 실패가 확정됐다. 맨시티는 사상 최초 프리미어리그 4연패에 다가섰다. 손흥민은 0-1로 뒤진 후반 41분 골키퍼와 맞서는 기회를 날렸다. 손흥민은 맨시티의 실수를 파고들었다. 공을 돌리던 맨시티는 백패스 과정에서 강한 압박을 당하자 소유권을 잃었다. 뒤로 흐른 공을 손흥민이 재빨리 낚아챘다... 2024. 5. 15.
[EPL] "축구는 마법 일어난다" 번리전 승리 다짐한 손흥민 [EPL] "축구는 마법 일어난다" 번리전 승리 다짐한 손흥민 "모두가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원한다. 남은 3경기에 모든 걸 바쳐야 한다. 때때로 축구에선 마법 같은 일이 일어난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손흥민 손흥민(31, 토트넘 홋스퍼)에게 포기란 없다. 후반기 팀이 무너지며 챔피언스리그 진출 가능성이 떨어지고 있지만, 잔여 일정에 모든 걸 건다. 그 시작은 번리전. 토트넘은 11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런던 홈구장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번리와 2023-24 프리미어리그 37라운드를 치른다. 36라운드 리버풀전에서 승점을 잃어 20년 만에 4연패 늪에 빠졌기에 반등이 절실하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 경쟁을 위해서라도 승점 3점이 절실하다. 챔피언스리그 진출 순위.. 2024. 5. 10.
[EPL] 프리미어리그 최고 주급 TOP5 공개 [EPL] 프리미어리그 최고 주급 TOP5 공개 프리미어리그 최고 주급자 5명이 공개됐다. 영국 언론 ‘데일리 메일’은 30일(한국 시간) 프랑스 매체 ‘레키프’를 인용해 프리미어리그 최고 주급자 5명을 공개했다. 프리미어리그는 유럽 5대 리그에서도 가장 수준이 높고 인기가 많은 리그다. 그야말로 세계 최고의 리그다. 이곳에서 가장 많은 돈을 버는 선수는 누구일까. 1위는 맨체스터 시티의 케인 더 브라위너다. 더 브라위너는 주급으로 42만 5,000파운드(약 6억 8,200만 원)를 받는다. 프리미어리그를 넘어 전 세계 최고의 미드필더로 평가받는 선수. 2위는 맨시티의 엘링 홀란이다. 이번 시즌 맨시티로 이적한 홀란은 엄청난 득점력을 뽐내고 있다. 주급은 40만 2,250파운드(약 6억 4,500만 원).. 2023. 3. 31.
[축구] EPL 임금 청구서 공개, '위대한 아스널', 첼시-맨유의 절반으로 리그 1위 [축구] EPL 임금 청구서 공개, '위대한 아스널', 첼시-맨유의 절반으로 리그 1위 충격적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연간 임금 청구서'가 공개됐고, 아스널은 위대한 팀으로 거듭났다. 영국의 '미러'는 18일(한국시간) EPL 20개 팀 연간 임금 청구서 내역을 공개했다. 내용을 보면 '충격적'이다. 가장 많은 임금을 지불한 팀은 성적이 만족스럽지 않고, 많은 돈을 쓰지 않았으면서도 역대급 성적을 내는 팀이 존재했다. 가장 많은 임금을 기록한 구단은 첼시. 무려 2억 1209만 파운드(3376억원)를 기록, 2위를 차지한 클럽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2억 1187만 파운드(3372억원)의 임금을 지불했다. 이어 맨체스터 시티(1억 8264만 파운드·2907억원), 리버풀(1억 5878만 파운드.. 2023. 3. 19.
[축구] 토트넘의 손흥민, 사우스햄튼 상대로 PL 100골 도전 [축구] 토트넘의 손흥민, 사우스햄튼 상대로 PL 100골 도전 손흥민(31, 토트넘)이 사우스햄튼을 상대로 아시아 선수 최초 '프리미어리그 100골 클럽' 가입에 도전한다. 토트넘 훗스퍼는 19일 오전 0시(한국시간) 영국 사우스햄튼 세인트 메리스 스타디움 사우스햄튼과 2022-2023 시즌 프리미어리그(PL) 28라운드를 치른다. 현재 토트넘(승점 48)은 리그 4위, 사우스햄튼(승점 22)은 리그 최하위다. 토트넘으로서는 놓칠 수 없는 경기다. 이미 모든 대회에서 탈락한 토트넘의 마지막 목표는 리그 4위 수성이다. 이를 위해 반드시 '꼴찌' 사우스햄튼을 꺾고, 뉴캐슬(승점 47)의 추격을 뿌리쳐야 한다. 아시아 역사도 걸려 있다. 만약 손흥민이 이번 경기에서 득점한다면, 아시아 선수 최초 PL 통산.. 2023. 3.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