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KBO 원년을 빛낸 스타 선정, 박철순·이만수·백인천·김성한
[야구] KBO 원년을 빛낸 스타 선정, 박철순·이만수·백인천·김성한 KBO가 리그 40주년을 기념해 선정한 레전드 40인 중 최다 득표 레전드 4명이 발표된데 이어 4명의 레전드가 25일 추가로 발표됐다. 레전드 4명은 KBO 리그 원년인 1982년, 상징성 있는 기록과 활약으로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선수들이다. 전문가 투표(80%)와 팬 투표(20%) 합산 결과, 선정위원회에서 추천한 177명의 후보 가운데, 투표 결과 박철순(OB) 11위, 이만수(삼성) 12위, 백인천(MBC) 24위, 김성한(해태) 25위에 올랐다. ‘불사조’로 불리는 박철순은 KBO 리그 원년 1982년 정규시즌 MVP다. 미국 마이너리그 경력이 무색하지 않게 승리(24승), 평균자책점(1.84), 승률(0.857) 등 ..
2022. 9.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