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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축구] 잉글랜드의 역사를 새로 쓴 맨시티, 'PL 최초' 4연패 달성 [해외축구] 잉글랜드의 역사를 새로 쓴 맨시티, 'PL 최초' 4연패 달성 맨체스터 시티가 잉글랜드 축구 리그의 '역사'를 새로 썼다. 맨시티는 20일 오전 0시(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시즌 프리미어리그(PL) 38라운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에 3-1 승리를 기록했다. 이로써 맨시티는 28승 7무 3패(승점 91점)를 기록, 아스널을 제치고 리그 1위에 등극, PL 최초 '4연패'라는 대업적을 달성했다. 리그 종료까지 남은 일정은 단 한 경기. 리그 우승을 노리는 맨시티는 이 경기에서 반드시 승리가 필요했다. '2위' 아스널과의 승점 차는 2점. 유리한 상황이긴 했지만, 마지막 경기에서 맨시티가 승리에 실패한다면 순위가 역전될 가능성이 있었다. 무승부도 허용되지 않.. 2024. 5. 20.
[해외축구] 미트윌란 역사상 최초 조규성, 덴마크 3경기 연속골 달성 [해외축구] 미트윌란 역사상 최초 조규성, 덴마크 3경기 연속골 달성 조규성(25)이 미트윌란 역사를 썼다. 미트윌란은 6일 오후 11시(한국시간) 덴마크 륑뷔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시즌 덴마크 수페르리가 3라운드 륑뷔에 1-4로 패배했다. 이로써 미트윌란은 2승 1패(승점 6)로 4위에 위치했다. 미트윌란은 4-4-1-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소리 카바, 아이버 포섬, 찰스,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 아르민 기고비치, 올리버 쇠렌센, 파울리뉴, 스테판 가르텐만, 스베리르 잉기 잉가손, 헨리크 달스고르, 요나스 뢰슬이 출격했다. 조규성은 우선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주중 니더코른과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 컨퍼런스리그(UECL) 2차 예선 2차전에서 120분 풀타임을 소화했기 때문. .. 2023. 8. 7.
'위대한 도전' 마친 한국 최초 하이다이버 최병화 '위대한 도전' 마친 한국 최초 하이다이버 최병화 한국 선수 최초로 세계수영선수권 하이다이빙 경기에 출전한 최병화(31·인천광역시체육회)가 한국 수영 역사 한 페이지를 장식했다. 최병화는 27일 일본 후쿠오카 모모치 시사이드 파크에서 열린 2023 국제수영연맹 세계선수권대회 하이다이빙 남자부 27m 경기 3·4차 시기에서 113.10점을 추가해 1∼4차 시기 합계 187.50점으로 출전한 23명 가운데 순위표 가장 아래에 자리했다. 앞서 25일에 열린 1·2차 시기에서 74.40점을 획득했던 최병화는 3차 시기에서 '앞으로 뛰어 다리를 쭉 편 채 양손으로 감싼 파이크(Pike) 자세로 3바퀴를 돌고 몸을 반 바퀴 비틀어 입수하는' 난도 3.4의 연기를 펼쳐 56.10점을 더했다. 마지막 4차 시기에서는 .. 2023. 7. 27.
[오징어게임] 美 에미상 감독상·남우주연상 수상, 비영어권 최초 [오징어게임] 美 에미상 감독상·남우주연상 수상, 비영어권 최초 넷플릭스 한국 시리즈 '오징어 게임'이 미국 방송계 최고 권위인 에미상 시상식 비영어권 드라마 최초로 감독상과 남우주연상을 받았다. 미국 TV예술과학아카데미는 현지시간 9월 12일(한국시간 13일) 로스앤젤레스 마이크로소프트 극장서 열린 제74회 에미상 시상식에서 감독상 수상자로 황동혁 감독을 호명했다. 황동혁 감독은 벤 스틸러(세브란스: 단절), 마크 미로드, 캐시 얀(석세션), 로렌 스카파리아(석세션), 캐린 쿠사마(옐로우재킷), 제이슨 베이트먼(오자크) 등 쟁쟁한 경쟁자를 제치고 수상에 성공했다. 에미상 시상식에서 비영어권 드라마가 감독상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 배우 이정재도 한국 배우 최초로 남우주연상을 안았다. 이정재는 제레미 .. 2022. 9. 13.
[해외축구] 토트넘의 손흥민, 4경기 연속골 및 리그 최다득점 도전!!! [해외축구] 토트넘의 손흥민, 4경기 연속골 및 리그 최다 득점 도전!!! ★ 4위 토트넘 4/16(토) 20:30분 브라이튼과의 경기 ★ 콘테 감독 코로나 확진 되었으나, 정상적으로 지휘 예정 토트넘의 손흥민 선수가 4경기 연속골 및 리그 최다골 신기록에 도전한다. 토트넘은 4월 16일 (토) 20시 30분(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 브라이튼 앤드 호브 앨비언과 2021-2022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33라운드 홈경기 최근 절정의 골감각을 보여주고 있는 손흥민 선수의 기록 경신이 기대된다. 손흥민 선수는 최근 3경기 연속골을 넣고 있는데, 3월 21일 웨스트햄전(토트넘 3-1 승) 멀티골을 시작으로 지난 4월 4일 뉴캐슬 유나이티드전에서는 1골 1도움, 4월 .. 2022. 4.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