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4 뺑소니 논란 김호중, 세계 4대 필하모닉과 공연은 예정대로 진행? 뺑소니 논란 김호중, 세계 4대 필하모닉과 공연은 예정대로 진행? 가수 김호중이 지난 9일 운전 중 접촉 사고를 낸 후 뺑소니 했다는 논란을 빚고 있는 가운데 예정된 공연을 진행할지 관심이 모인다. 14일 MBN에 따르면 김호중은 지난 9일 밤 11시 40분쯤 서울 강남구 신사동 거리에서 마주 오던 택시와 교통사고를 낸 후속 조치 없이 도주했다. 게다가 김호중의 소속사 매니저가 경찰서를 찾아 자신이 운전했다고 대신 자수한 사실도 밝혀졌다. 이에 서울 강남경찰서는 김호중을 불러 사고 후 미조치 혐의로 조사했고, 음주운전 여부도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호중 사고 당시 상황을 담은 CCTV 영상에는 SUV 차량이 반대 차선으로 넘어가 정차해 있는 택시를 충돌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김호중 소속사가 “음주운전.. 2024. 5. 16. 여름철 자동차 에어컨 가동, 죽음을 부르는 이산화탄소 여름철 자동차 에어컨 가동, 죽음을 부르는 이산화탄소 최근 들어 날씨가 많이 더워져서 운전할 때 에어컨을 켜야 될 때가 있다. 그런데 창문 닫고 에어컨을 켠 채 운전하면 10분만 지나도 졸릴 수 있다고 한다. 나 또한 이런 경우를 종종 겪었었는데, 여름철 죽음을 부르는 졸음운전의 주범은 바로 창문을 닫고 에어컨을 켠 채로 달리면 졸음으로 큰 사고로 까지 이어질 수 있다. 최근 고속도로를 달리던 탱크로리가 휴게소 진입로에는 있는 방호벽을 그대로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었고, 승합차가 터널 안 공동구와 충돌한 뒤 균형을 잃는가 하면, SUV가 서행하던 차량과 추돌한다. 이 모든 사고들이 모두 졸음운전을 하다 사고가 난 것들이다. 무더운 여름철 유난히도 졸음운전을 경험한 운전자들이 많다. 실제로 지난해 여름철 .. 2022. 6. 15. [사건사고] 음주운전 김새론 동승자 확인, 자필 사과문 공개 [사건사고] 음주운전 김새론 동승자 확인, 자필 사과문 공개 배우 김새론이 음주 운전으로 사고를 내 경찰에 입건된 가운데, 사고 당시 동승자는 연예계와 관련 없는 일반인 여성이었다. 경찰은 사고 당시 김새론 외에도 여성 1명이 차량에 있었던 사실을 확인했는데, 동승자는 20대 여성으로 연예인이나 연예인 지망생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채혈 조사 결과가 나오면 김새론의 혐의를 확정하는 한편, 동승자에게도 음주운전 방조 혐의를 적용할 수 있는지 살펴보고 있다. YTN에 출연한 손정혜 변호사는 "동승자도 음주운전 방조죄가 적용될 수 있다"며 "방조 혐의를 입증하기 위해서 당시, 김새론이 음주운전을 하는 것에 대한 명확한 인식이 있었는지 여부, 만류했는지 여부, 여러 가지 정황을 검토해 봐야 되겠지만 만.. 2022. 5. 21. 전동킥보드 사건사고, 예방대책 전동 킥보드 사건사고, 예방대책 ☆ 전동 킥보드 안전주의보 ☆ 사고 시 중상이나 사망까지도 ☆ 화재사고도 다수 발생 전동 킥보드 등의 사용 인구가 크게 늘어났다. 그에 따른 차량 충돌이나 화재 등의 사건사고들도 점점 많아지고 있다. 5월 3일 오전 9시 35분경 경기 수원 팔달구 인계동의 한 도로에서 중국인 50대 C 씨가 전동 킥보드를 타고 가다가 버스의 측면과 부딪혔는데, 사고 충격으로 크게 다쳐 응급조치를 받으면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 지난해 12월 11일에는 수원시 권선구 권선 지하차도에서 전동 킥보드를 타고 2차로를 달리던 P씨가 뒤따라오던 승용차에 치여 숨지는 사고도 있었다. 지난해 1월부터 올해 4월까지 경기 남부지역에서만 발생한 전동 보드 사고는 441건. 이로 인해 모두 4명.. 2022. 5.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