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세2 "7%대 이자에 이사가야 하나", 5억 전세대출 月이자만 292만원 "7%대 이자에 이사 가야 하나", 5억 전세대출 月이자만 292만원 은행권 주택담보대출에 이어 전세자금대출 최고금리도 7%를 넘어서며 세입자들도 이자부담에 짓눌리고 있다. 전세대출 이자 부담을 견디지 못하고 급기야 작은 집으로 이사하거나 전세를 월세로 돌리는 세입자들이 늘어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은행권에 따르면 하나은행 전세자금대출 금리는 주택금융공사 보증, 신규 코픽스 6개월 기준 연 5.657~7.057%로 집계됐다. KB국민은행과 신한은행의 해당 금리 역시 각각 4.92~6.32%, 4.61~6.81%로 7% 돌파를 앞두고 있다. 지난해 말까지만 해도 전세대출 금리가 3~4%대였던 점을 감안하면 약 11개월 만에 2% 포인트 가량 상승했다. KB국민·신한·하나·우리 등 4대 은행의 변동형 .. 2022. 10. 29. [부동산] 전월세 신고제 시행, 사전 편법 성행 [부동산] 전월세 신고제 시행, 사전 편법 성행 ☆ 6월 1일부터 보증금6000만원·월세 30만원 신고 ☆ 미신고 시 100만원 과태료지만, ☆ 미신고 대상 관리비 높이는 편법 지속 6월부터 전·월세 신고제가 본격적으로 시행된다. 21년 6월 1일 이후 전월세 계약을 했다면 22년 5월 31일까지는 무조건 전월세 신고를 해야 한다. 이를 어길 시 과태료 최대 100만원 이내로 부과된다. 신청 의무는 임대인과 임차인 모두에게 공동 의무가 있으며, 두명중 한 명만 신청하면 된다. 그런데 부동산 시장에선 수상한 매물들이 나타나고 있다. 월세는 시세보다 훨씬 낮지만, 관리비는 몇 배씩 비싼 매물들이다. 세금을 덜 내기 위한 집주인들의 꼼수다. 임대차 3법 중 하나인 전·월세 신고제 유예기간이 만료를 앞두고 있는.. 2022. 4.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