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요르카11 [축구] 김민재×이강인 타임, 새벽잠 깨울 이탈리아-스페인 리그 개막 [축구] 김민재×이강인 타임, 새벽잠 깨울 이탈리아-스페인 리그 개막 축구 팬들의 새벽잠 깨울 막강 군단이 온다. 이탈리아 세리에A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가 시작된다. 2022~2023시즌 우승컵을 향한 뜨거운 레이스가 펼쳐지는데, 특히 한국 선수들의 눈부신 활약이 기대된다. '괴물 수비수' 김민재의 이탈리아 정복기 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26·나폴리)가 이탈리아에 입성했다. '이탈리아 명문' 나폴리의 유니폼을 입고 세리에A 무대를 누빈다. 괴물 수비수 등장에 벌써부터 눈길이 쏠린다. 파비오 칸나바로 전 광저우 헝다 감독(49)은 "김민재는 빠르고 신체조건도 좋다. 어떤 면에서는 나와 닮은 부분이 있다. 한국 선수들은 조직적인 훈련을 받았다"고 극찬했다. 칸나바로 감독은 나폴리의 전설이다. 현역 시절 수비.. 2022. 8. 12.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