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드마크1 제주칼호텔 폐업, 48년만에 역사속으로... 제주칼호텔 폐업, 48년 만에 역사 속으로... 정말 오랜 세월 제주의 최고층 랜드마크로서 명성을 누렸던 제주 칼(KAL) 호텔이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고 한다.ㅠㅠ 제주시는 운영자인 주식회사 칼호텔네트워크가 접수한 제주칼호텔 관광숙박업(관광호텔업) 폐업 신고 건을 4/21일 자로 수리 완료했다. 이로써 제주칼호텔은 오는 30일 개업한 지 48년 만에 문을 닫게 됐고 제주칼호텔서 근무하던 직원 70여 명은 서귀포칼호텔로 근무지를 옮겨졌다고 한다. 제주칼호텔은 1974년 2월 18일 제주도심의 첫 특1급 호텔이었다. 이전까지만 해도 30실 규모 제주관광호텔(현 하니크라운호텔)이 제주 최초 민영 호텔이었지만, 제주칼호텔이 들어서며 판도가 바뀌었다. 제주칼호텔은 지하 2층, 지상 18층, 320객실 규모 건물 .. 2022. 4.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