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브라위너4 [해외축구] 잉글랜드의 역사를 새로 쓴 맨시티, 'PL 최초' 4연패 달성 [해외축구] 잉글랜드의 역사를 새로 쓴 맨시티, 'PL 최초' 4연패 달성 맨체스터 시티가 잉글랜드 축구 리그의 '역사'를 새로 썼다. 맨시티는 20일 오전 0시(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시즌 프리미어리그(PL) 38라운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에 3-1 승리를 기록했다. 이로써 맨시티는 28승 7무 3패(승점 91점)를 기록, 아스널을 제치고 리그 1위에 등극, PL 최초 '4연패'라는 대업적을 달성했다. 리그 종료까지 남은 일정은 단 한 경기. 리그 우승을 노리는 맨시티는 이 경기에서 반드시 승리가 필요했다. '2위' 아스널과의 승점 차는 2점. 유리한 상황이긴 했지만, 마지막 경기에서 맨시티가 승리에 실패한다면 순위가 역전될 가능성이 있었다. 무승부도 허용되지 않.. 2024. 5. 20. [축구] 태극기-일장기 올린 홀란드 "한국-일본, HERE WE GO!" [축구] 태극기-일장기 올린 홀란드 "한국-일본, HERE WE GO!" 곧 방한하는 맨체스터 시티(잉글랜드) 공격수 엘링 홀란드가 태극기와 일장기를 올리며 한국과 일본 방문을 예고했다. 맨체스터 시티는 올여름 프리시즌의 장소로 아시아를 택했다. 한국과 일본을 방문 예정인 맨체스터 시티는 오는 30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친선 경기를 펼친다. 일본을 거쳐 한국으로 건너오는 맨시티는 27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다. 아틀레티코와 본 경기 전 오픈 트레이닝으로 한국 팬들과 스킨십을 나눌 예정. 맨체스터 시티는 프리미어리그 최강의 팀이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부임하고 6시즌 동안 5차례나 리그 정상에 올랐다. 지난 시즌에는 고대하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를 우승.. 2023. 7. 20. [해외축구] '손흥민 84분 출전 - 케인 구단 최다 267골' 토트넘, 맨시티 1-0 격파 [해외축구] '손흥민 84분 출전 - 케인 구단 최다 267골' 토트넘, 맨시티 1-0 격파 토트넘이 홈에서 강호 맨체스터시티를 잡았다. 해리 케인(30·잉글랜드)이 토트넘 구단 역대 최다골을 터트렸고, 손흥민(31)도 84분간 뛰고 ‘폭풍 드리블’을 펼치며 승리에 힘을 보탰다. 토트넘은 6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2022~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2라운드 홈경기에서 맨시티를 1-0으로 꺾었다. 케인이 전반 15분 결승골이자 토트넘 구단 역대 최다인 267호 골을 넣었다. 5위 토트넘은 12승3무7패(승점39)를 기록, 다음 시즌 유럽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이 걸린 4위에 위치한 뉴캐슬 유나이티드(승점 40)를 승점 1점 차로 추격했다. 리그 2연승이자 잉글랜드축구협회(F.. 2023. 2. 6. [EPL] 올해의 선수 맨시티의 케빈 더 브라위너 선정 [EPL] 올해의 선수 맨시티의 케빈 더 브라위너 선정 EPL 올해의 선수에는 맨체스터 시티의 케빈 더 브라위너가 선정됐다. 올 시즌 엄청난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토트넘의 손흥민 선수는 아쉽게 수상하지 못했다. EPL 사무국은 축구 팬들과 프리미어리그 20개 구단의 주장, 축구 전문가들이 참여한 투표 결과 더 브라위너가 2021~2022 시즌 EPL 올해의 선수로 뽑혔다고 했다. 참고로 더 브라위너는 2019~2020시즌 이후 두 번째 수상. 손흥민, 살라, 알렉산더-아놀드, 주앙 칸셀루, 사카, 재러드 보엔, 제임스 워드 프라우즈 등 7명의 후보들을 제치고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토트넘의 손흥민 선수도 수상 가능성이 있었지만, 소속팀을 최정상권으로 올려 놓은 공로가 컸다고 풀이된다. 더 브라위너는 개인.. 2022. 5.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