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셔널리그3 [MLB] NL 타율 8위·최근 7G 0.455, 제대로 美친 '어썸킴' 김하성 [MLB] NL 타율 8위·최근 7G 0.455, 제대로 美친 '어썸킴' 김하성 그야말로 거칠 것이 없다. 최근 들어 공격에서 완전히 눈을 떴다. '어썸킴' 김하성(28·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불방망이를 휘두르고 있다. 어느새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타율 8위까지 올라섰다. 김하성은 3일(이하 한국 시각) 콜로라도 로키스와 원정 경기에서 3타수 2안타 1홈런 1타점 3득점을 기록했다. 볼넷도 2개를 얻어 4출루를 마크했다. 전날 5타수 2안타에 이어 이틀 연속 멀티히트를 생산했다. 시즌 타율을 0.284까지 끌어올렸다. 팀 내 타율 1위, 내셔널리그 타율 8위다. 방망이를 매우 가볍게 돌리고 있다. 최근 7경기에서 22타수 10안타로 타율 0.455를 찍었다. 출루율 0.586, 장타율 0.6.. 2023. 8. 3. [야구] 샌디에이고 김하성, 골드글러브 최종 후보 선정 [야구] 샌디에이고 김하성, 골드글러브 최종 후보 선정 한국인 최초 골드글러브 수상자가 탄생할까.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27) 선수가 골드글러브 최종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메이저리그는 매년 포지션별로 최고의 수비력을 보여준 선수에게 수여하는 골드글러브 시상식을 진행한다. 골드글러브 수상을 주관하는 야구 용품업체 롤링스사는 10월 21일(한국시각) 2022 메이저리그 골드글러브 포지션별 최종 후보를 발표했다. 내셔널리그 유격수 부문 골드글러브 최종 후보로 선정된 선수는 3명. 그 가운데 김하성의 이름도 포함돼 있다. 김하성은 올해 타티스 주니어 공백을 메우며 샌디에이고 새로운 주전 유격수로 자리 잡았고 그 원동력에는 안정적인 수비가 있었다. 올해 김하성이 베이스볼 레퍼런스 기준 대체선수 대비 승리.. 2022. 10. 21. [야구] 김하성의 샌디에이고,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진출 [야구] 김하성의 샌디에이고,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진출 김하성(27·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승부처에서 귀중한 2루타로 팀의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진출을 이끌었다. 샌디에이고 팬들도 김하성에게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하성은 1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 다저스와의 4차전 경기에서 1번 타자 겸 유격수로 선발 출전 5타수 1안타 1삼진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김하성은 이날 1안타밖에 기록하지 못했지만 승부처를 지배했다. 앞서 3번의 타석에서 범타로 물러난 김하성은 팀이 1-3으로 뒤진 7회 말 무사 1, 2루에서 4번째 타석에 들어섰다. 김하성은 투수 토미 케인리의 4구 싱커를 받아쳐 3루수 옆 좌익선상 1타.. 2022. 10.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