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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WBC 야구대표팀 이강철호, 결전의 땅 일본으로 출국 [야구] WBC 야구대표팀 이강철호, 결전의 땅 일본으로 출국 이강철 감독이 이끄는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한국 대표팀 오늘(4일) 오후 3시 10분 대한항공을 이용해 일본 오사카로 출국한다. 한국 야구대표팀은 14년 만에 '세계 4강'이라는 원대한 목표를 세웠다. 선수단은 KBO리그를 대표하는 28명과 세계 최고의 무대 메이저리그에서 활약 중인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과 토미 현수 에드먼(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등 최종 엔트리 30명으로 꾸려졌다. 총 20개국이 본선에 출전한 이번 WBC에서 일본, 호주, 중국, 체코와 함께 B조에 소속된 한국의 1차 목표는 8강 진출. 최소한 조 2위 이상을 차지해 8강을 위해 오는 9일 낮 12시 도쿄돔에서 열리는 호주와의 1차전을 반드시 이겨야 한.. 2023. 3. 4.
[WBC] 김하성·에드먼, WBC 야구대표팀 3월 2일 합류 확정 [WBC] 김하성·에드먼, WBC 야구대표팀 3월 2일 합류 확정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과 토미 에드먼(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태극 마크 유니폼을 입을 날짜가 정해졌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김하성과 에드먼의 야구대표팀 합류 일정이 정해졌다고 23일 알렸다. 두 선수는 현재 메이저리그(MLB) 소속팀 스프링캠프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김하성과 애드먼은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참가하는 대한민국 야구대표팀에 선발됐다. 야구대표팀 이강철 KT 위즈 감독은 김하성과 에드먼을 대표팀 키스톤 콤비로 낙점했다. 두 선수는 3월 1일 인천공항을 통해 한국으로 온다. 김하성과 에드먼은 다음날인 3월 2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대표팀 훈련에 참가한다. '이강철호'는 2023 WBC에 일본, 호주.. 2023. 2. 23.
[WBC] MLB.com “한국, WBC 최강의 중앙 내야진 보유” [WBC] MLB.com “한국, WBC 최강의 중앙 내야진 보유” 미국 야구 전문 매체 ‘MLB.com’이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로스터 공개에 맞춰 각 팀에 대해 소개했다. 한국팀에 대해서도 평가했다. 한국에 대해서는 가장 먼저 “이번 대회 최고의 내야 중앙 수비진을 갖췄다”며 샌디에이고 파드레스 유격수 김하성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골드글러브 출신 내야수 토미 에드먼에 대해 소개했다. 지난 시즌 골드글러브 최종 후보였던 김하성은 이번 대회에 참가한 한국계 선수 에드먼과 함께 대표팀의 키스톤 콤비를 이룰 예정. 김하성도 인터뷰에서 에드먼을 “워낙 좋은 선수”라며 “많은 아웃을 둘이 잡아내면 팀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기대감을 드러냈었다. 이들은 투수진을 대표하는 선수로 김광현(SSG), 이의리(.. 2023. 2. 10.
[야구] 샌디에이고 김하성, 골드글러브 최종 후보 선정 [야구] 샌디에이고 김하성, 골드글러브 최종 후보 선정 한국인 최초 골드글러브 수상자가 탄생할까.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27) 선수가 골드글러브 최종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메이저리그는 매년 포지션별로 최고의 수비력을 보여준 선수에게 수여하는 골드글러브 시상식을 진행한다. 골드글러브 수상을 주관하는 야구 용품업체 롤링스사는 10월 21일(한국시각) 2022 메이저리그 골드글러브 포지션별 최종 후보를 발표했다. 내셔널리그 유격수 부문 골드글러브 최종 후보로 선정된 선수는 3명. 그 가운데 김하성의 이름도 포함돼 있다. 김하성은 올해 타티스 주니어 공백을 메우며 샌디에이고 새로운 주전 유격수로 자리 잡았고 그 원동력에는 안정적인 수비가 있었다. 올해 김하성이 베이스볼 레퍼런스 기준 대체선수 대비 승리.. 2022. 10. 21.
[야구] 김하성의 샌디에이고,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진출 [야구] 김하성의 샌디에이고,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진출 김하성(27·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승부처에서 귀중한 2루타로 팀의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진출을 이끌었다. 샌디에이고 팬들도 김하성에게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하성은 1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 다저스와의 4차전 경기에서 1번 타자 겸 유격수로 선발 출전 5타수 1안타 1삼진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김하성은 이날 1안타밖에 기록하지 못했지만 승부처를 지배했다. 앞서 3번의 타석에서 범타로 물러난 김하성은 팀이 1-3으로 뒤진 7회 말 무사 1, 2루에서 4번째 타석에 들어섰다. 김하성은 투수 토미 케인리의 4구 싱커를 받아쳐 3루수 옆 좌익선상 1타.. 2022. 10.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