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승골3 [축구] 셀틱의 오현규 '리그 2호골', 하이버니언에 3-1 역전승 [축구] 셀틱의 오현규 '리그 2호골', 하이버니언에 3-1 역전승 스코틀랜드 프리미어십(SPL) 셀틱의 공격수 오현규(22)가 리그 2호골이자 역전 결승골로 팀 승리에 기여했다. 셀틱은 19일(한국시간) 영국 글래스고 셀틱 파크에서 열린 2022-23 SPL 29라운드 하이버니언과의 홈경기에서 3-1로 이겼다. 셀틱은 27승1무1패(승점 82)의 압도적 기록으로 2위 레인저스(승점 73)와 9점차를 유지했다. 지난 6일 세인트 머렌과의 SPL 27라운드에서 리그 데뷔골을 터뜨렸던 오현규는 2주 만에 두 번째 골까지 터뜨렸다. 컵 대회까지 포함한 통산 스탯은 10경기 3골. 이날 셀틱은 다소 힘든 출발을 했다. 전반 24분 상대 엘리 유안이 퇴장당해 수적 우위가 있는 상황에서도 전반 39분 조쉬 캠벨에게.. 2023. 3. 19. [라리가] '이강인 4호 도움' 마요르카, 비야레알 4-2 대파로 홈 5연승 행진 [라리가] '이강인 4호 도움' 마요르카, 비야레알 4-2 대파로 홈 5연승 행진 이강인이 자신의 생일을 자축하는 듯 맹활약했다. 마요르카는 19일 오전 2시 45분(한국시간) 스페인 마요르카 에스타디 데 손 모시에서 열린 2022-223 시즌 라리가 22라운드에서 비야레알에 4-2로 승리했다. 마요르카는 승점 31점으로 9위로 올라섰고 비야레알은 승점 31점으로 8위에 머물렀다. 이강인은 5-4-1 포메이션 왼쪽 윙어로 선발 출전했다. 이강인은 최전방 베다트 무리키에게 볼 배급하고 왼쪽에서 크로스를 올리는 역할을 부여받았다. 이른 시간 마요르카가 선제골을 만들었다. 전반 20분 비야레알 골키퍼 페페 레이나의 패스를 무리키가 끊어냈고 티노 카데웨어에 넘긴 패스를 카데웨어가 왼발로 밀어 넣었다. 하지만 비.. 2023. 2. 19. [해외축구] 레알 마드리드 통산 14번째 챔피언스리그 우승 달성 레알 마드리드 통산 14번째 챔피언스리그 우승 달성 레알 마드리드가 통산 14번째,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달성했다. 전문가들도 리버풀 우세를 예상했으며, 실제 슈팅 횟수도 리버풀이 훨씬 많았다. 그러나 레알 마드리드의 한방으로 끝이 났다... 레알 마드리드는 5월 29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북부 생드니의 파르크 드 프랑스에서 열린 리버풀과 2021~22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후반 14분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의 선제 결승골을 끝까지 지켜내며 1-0으로 이겼다. 레알 마드리드는 리버풀에 3-1로 이겨 우승을 차지했던 2017~18 시즌 이후 4년 만에 다시 한번 빅이어를 들어 올리며 통산 14번째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의 대위업 달성.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횟수 2.. 2022. 5.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