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기월식1 “오늘 밤 놓치면 200년 기다려야”, 생전에 못 볼 ‘우주쇼’ 펼쳐진다 “오늘 밤 놓치면 200년 기다려야”, 생전에 못 볼 ‘우주쇼’ 펼쳐진다 2022년 10월 8일 화요일 밤하늘 앞으로 200년 안에 다시 오지 않을 ‘환상의 우주쇼’가 펼쳐진다. 달이 지구에 본 그림자에 완전히 가려져 핏빛처럼 보이는 ‘블러드문(Blood Moon)’ 개기월식과 천왕성이 달에 가려지는 천왕성 엄폐가 동시에 진행되는 것. 월식은 태양과 지구, 달이 일직선상에 위치하며 달이 지구의 그림자 속으로 들어가 일부 또는 전부가 가려지는 현상을 말한다. 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이번 개기월식은 달이 지구 본 그림자에 부분적으로 가려지는 부분식은 18시8분48초에 시작된다. 이후 달이 지구 그림자에 완전 들어가는 개기식은 19시16분12초에 시작되며 19시59분6초에 최대, 20시41분54초에 종료된다... 2022. 11.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