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토트넘 vs 세비야 경기일정, 쿠팡플레이 독점 중계
본문 바로가기
스포츠

[축구] 토트넘 vs 세비야 경기일정, 쿠팡플레이 독점 중계

by 야차82 2022. 7. 15.
728x90
반응형

[축구] 토트넘 vs 세비야 경기일정, 쿠팡플레이 독점 중계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역대 최고의 듀오 손흥민과 해리 케인이
국내에서 두 번째 호흡을 맞춘다.

이번엔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세비야를 상대로
챔피언스리그 예행연습을 가질 예정.

토트넘은 7월 16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쿠팡플레이 시리즈 2차전에서 세비야와 격돌한다.

토트넘 vs 세비야 친선경기


토트넘 프리시즌 두 번째 경기, 세비야는 첫 번째 경기.
토트넘은 7월 13일 팀 K리그와 1차전 6-3으로 이겼다.

토트넘은 지난 시즌 EPL 4위,
세비야 역시 프리메라리가 4위로
올 시즌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을 확보했다.

토트넘은 세비야와 챔피언스리그 리허설에서
7월 14일 발표한 올 시즌 원정 유니폼을 착용할 예정.

이번에 착용할 토트넘 원정 유니폼


지난 7월 10일 입국한 토트넘은
하루 2차례 강도 높은 훈련을 소화한 뒤
7월 13일 팀 K리그와 1차전을 통해 중간 점검을 했다.

손흥민과 케인은 뛰어난 경기력을 뽐내며
2골씩을 작성, 대승을 이끌었다.
다만, 손흥민-케인의 절묘한 호흡은 연출되지 않았다.

데이터 분석 업체 비프로일레븐에 따르면
1차전에서 손흥민과 케인이 주고받은 패스는 단 1차례.
EPL 통산 41골을 합작, 이 부문 1위를 유지하고 있는
손흥민, 케인의 명성과 어울리지 않았다.

팀 K리그는 K리그1 12개 구단에서 2명씩,
1차전 전날 모여 단 한 번 훈련을 소화했다.
조직력이 충분하지 않았기에
손흥민과 케인이 개인기로도 무너뜨릴 수 있었다.
그러나 세비야는 만만찮은 전력을 보유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스페인 최고의 철벽 수비가 일품.

세비야는 지난 시즌 프리메라리가 38경기 30실점,
경기당 평균 0.79실점으로 최소 실점 1위에 올랐다.
세비야는 또 토트넘보다 이틀 빠른 지난 7월 8일 입국,
1주일 동안 호흡을 맞춰왔다.

토트넘은 2019∼2020시즌 이후
3년 만에 챔피언스리그에 복귀했다.

2019년 경질된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을 비롯
조제 모리뉴 감독, 산투 감독 등 시행착오를 겪었고,
토트넘은 지난해 11월 안토니오 콘테 감독을 선임해
2018∼2019시즌 이후 처음으로
EPL 톱 4에 포함돼 챔피언스리그에 돌아왔다.

챔피언스리그는 EPL보다 더 경쟁이 치열한 무대.
유럽 각 리그의 강팀이 즐비하다.
챔피언스리그 리허설 상대인 세비야 역시 스페인의 강호.

스페인 세비야 내한 명단


세비야는 프리메라리가 최근 3시즌 연속 4위를 차지,
챔피언스리그에 3회 연속 출전한다.

특히 세비야는 UEFA 유로파리그에서
역대 최다인 6차례 정상에 오르는 등
유럽클럽대항전에 강하다.

훌렌 로페테기 세비야 감독은 스페인대표팀과
명문 레알 마드리드 사령탑을 역임한 베테랑 전술가다.

728x90
반응형
LIST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