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토트넘 한국 경기일정 및 경기시간, 팀 K리그 및 세비야 맞대결 예정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홋스퍼가
오는 7월 10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방한한다.
프리시즌 투어를 진행하는 토트넘은
7월 13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팀 K리그와 맞붙고,
7월 16일 오후 8시에는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세비야(스페인)와 친선경기를 치른다.
쿠팡플레이 스포츠 부문 홍보 담당 팀트웰브는
"'쿠팡플레이 시리즈' 일정을 소화하는 토트넘이
7월 10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다.
세비야는 8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먼저 입국한다"며
상세한 일정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토트넘은 경기에 앞서
팬들과 만나는 시간을 가질 예정.
7월 11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 보조경기장에서
유소년 클리닉을 진행한 뒤에
곧바로 팬들 앞에서 오픈 트레이닝을 진행한다.
7월 12일에는 사전 기자회견을 가진 뒤
다음날 팀 K리그와 경기를 치른다.
이후 7월 15일 목동종합운동장에서
두 번째 오픈 트레이닝을 진행하며
팬들과 다시 만나는 시간을 갖는다.
세비야는 같은 날 수원월드컵경기장 보조경기장에서
오픈 트레이닝을 진행할 예정.
그리고 16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세비야와 맞대결을 치르면서 모든 일정을 마친다.
팀 K리그도 공식 일정이 예정되어 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에 따르면,
팀 K리그는 K리그1 12개 구단에서
각 2명씩 리그를 대표하는 선수 24명으로 구성된다.
김상식(45) 전북현대 감독이 지휘봉을 잡고,
김도균(45) 수원FC 감독이 보좌한다.
팀 K리그는 7월 1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팬 사인회와 사회공헌활동, 오픈 트레이닝을 진행한다.
팬 사인회에는 대표선수 5명이 참석하며,
7월 7일 한국프로축구연맹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공개된다.
사인회에 참가하게 되는 팬 100명은 따로 초청한다.
이후 서울월드컵경기장 주경기장에서
팬 200명과 함께 오픈 트레이닝을 진행한다.
이때 초청된 팬들은 팀 K리그 선수들의 훈련 모습을
가까이서 관람하고 선수들과 한 공간에서
스킨십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팀 K리그 팬 사인회 및 오픈 트레이닝 참가 신청은
7월 8일까지 한국프로축구연맹 SNS 공지된 양식을 통해
팀 K리그 팬 이벤트 신청 사연 등을 적어 응모할 수 있다.
응모 결과는 8일 오후 개별공지된다.
초청된 팬들에게는 행사 당일 추첨을 통해
'쿠팡플레이 시리즈' 1차전 티켓을 팬 사인회,
오픈 트레이닝 초청자 중 10명씩 20명을 선정,
1인당 2장씩 총 40장 증정할 예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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