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임세령♥이정재, 칸 영화제 동반행보
본문 바로가기
연예

[연예] 임세령♥이정재, 칸 영화제 동반행보

by 야차82 2022. 5. 22.
728x90
반응형

[연예] 임세령♥이정재, 칸 영화제 동반행보


제75회 칸 국제영화제의 최대 이슈 중 하나는
바로 배우 이정재의 감독 데뷔와
23년 만에 영화로 호흡을 맞춘 배우 정우성과의 만남이었다.

칸 영화제 레드카펫을 밟은 배우 이정재와 정우성


또 다른 이슈는 이정재의 연인 임세령 대상그룹 부회장이
칸 영화제에 동반 참석을 해 많은 관심이 쏠렸다.

지난 5월 19일 밤 12시 (한국시각 20일 오전 7시)
프랑스 남부 휴양도시 칸에서는
영화제 비경쟁 부문 미드나잇 스크리닝에 초청된
영화 '헌트' (감독 이정재) 프리미어 상영이 진행됐다.

영화 '헌트' 포스터


이날 상영에서는 임세령 부회장도 포착되어 많은 이목이 쏠렸다.
임 부회장은 이정재의 뒤쪽에 자리한 모습이 스크린에 포착됐고,
연인을 함께 축하해주는 모습이 잡혔다.

특히 임 부회장은 레드카펫에 서지 않고 조용히 영화를 관람,
감독으로 데뷔한 연인 이정재를 응원하는 장면이 잡혔으나
이정재와 함께 잡힌 투샷에서는 긴 머리에 어깨가 드러난
드레스를 입고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연인 이정재를 응원하고 있는 임세령 부회장


국내에서도 이정재가 칸 영화제에 감독 데뷔작으로
영화 '헌트'를 선보였다는 사실만으로 화제였지만,
임세령 부회장과의 행보 역시 큰 주목을 받기 충분했다.

이들 커플은 8년째 공개 열애 중으로
두 사람의 교제가 외부에 공식적으로 알려진 것은 지난 2015년 1월.
당시 이들의 데이트 현장이 담긴 사진이 공개되었고,
이후 외부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고 공개 연인의 행보를 이어왔다.

한편, 이정재가 칸 영화제에서 선보이는 '헌트'는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연기부 요원 박평호(이정재 분)와 김정도(정우성 분)가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첩모 액션 드라마이다.

무엇보다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헌트'는 이정재와 정우성이 '태양은 없다'(1999) 이후,
23년 만에 연기 호흡을 맞춘 영화로 많은 관심을 모았다.
두 사람은 칸 영화제 레드카펫을 함께 밟았는데,
엄청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고 한다.

영화 '태양은 없다' (1999년)

상영 직후 약 5분 이상 관객들의 기립박수를 받았는데,
이정재는 그 소감에 대해
"이렇게 길게 박수를 받아보는 건 태어나 처음 있는 일이라며"
"너무 당화스럽기도 하고 민망하고 쑥스럽기도 했다."라고 했다.
또한, "제 작은 꿈이기도 했는데, 칸 영화제에 초청을 받게 돼서
너무 기쁘다."며 칸 영화제의 부름을 받은 소감도 전했다.

상영 후 기립박수를 받고 있는 영화 '헌트'


정우성은 "관객들이 영화를 작업한 사람에 대한 예우라고 할까,
그런 것들을 아낌없이 표현해주니 기분이 좋다."라고 밝혔고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스타인 이정재와 투샷으로 칸 영화제에
환대를 받은 것에 대해 "친구(이정재)를 잘 둬서 월드스타 대접을
계속해서 받고 있어 더 값진 것 같다."라고 너무 겸손한 답변을 했다.
전 세계적으로 '오징어 게임'이 유명해지긴 했으나,
정우성 또한 이정재 못지않은 배우인데 말이다.^^;

남자가 봐도 므찌네요👍👍👍


국내에서는 이정재와 정우성과의 만남으로도 이슈였었는데,
이정재의 연인 임세령 부회장의 동반 참석으로
더 많은 이슈가 생겨났던 칸 영화제가 아닌가 싶다.^^

728x90
반응형
LIST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