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경기1 [MLB] 샌디에이고 김하성, 16경기 연속 안타로 추신수와 타이 기록 달성 [MLB] 샌디에이고 김하성, 16경기 연속 안타로 추신수와 타이기록 달성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내야수 김하성(27)이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에서 16경기 연속 안타를 작성했다. 김하성은 1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체이스필드에서 열린 애리조나와의 메이저리그 원정 경기에 1번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김하성은 지난달 25일 피츠버그 파이리츠 전 이후 16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이로써 그는 추신수(현 SSG)가 갖고 있는 빅리그 한국인 최다 연속 안타 타이기록을 작성했다. 시즌 타율은 0.288에서 0.290으로 올랐다. 1회 첫 타석에 들어선 김하성은 8구 승부 끝에 포수 파울플라이로 아웃됐다. 2-1로 앞서기 시작한 3회에는 선두.. 2023. 8.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