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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이강인 PSG 공식 데뷔전 MVP, 리그1 "메시 자리 훌륭히 소화" [축구] 이강인 PSG 공식 데뷔전 MVP, 리그1 "메시 자리 훌륭히 소화" ‘골든보이’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이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 생제르맹(PSG) 공식 데뷔전에서 인상적인 활약으로 리그1 사무국이 선정한 MVP에 뽑혔다. 이번 시즌 PSG로 이적한 이강인은 13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파르크 데 프랑스에서 열린 PSG와 로리앙 2023~24시즌 리그1 개막전 선발 출전해 후반 37분까지 약 82분간 그라운드를 누볐다. 지난달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마요르카에서 프랑스 명문구단 PSG로 이적한 이강인은 4-3-3 포메이션 오른쪽 공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강인과 마찬가지로 이번 시즌 새로 가세한 마르코 아센시오와 곤살로 하무스가 스리톱으로 공격을 이끌었다. 최근 구단과 갈등으로 이적설이 나돌고 있는.. 2023. 8. 13.
[해외축구] PSG-사우디 4200억에 전격 합의, 음바페 연봉만 '1조 원' [해외축구] PSG-사우디 4200억에 전격 합의, 음바페 연봉만 '1조 원' 프랑스 리그앙 파리생제르맹이 킬리안 음바페의 이적 제의를 받아들였다고 24일(한국시간) 스페인 모레토 기자가 전했다. 모레토 기자 및 디애슬래틱 등 외신에 따르면 사우디아라비아 프로리그 알 힐랄이 음바페를 영입하겠다며 이적료 3억 유로(약 4260억 원)를 제안했다. 파리생제르맹이 이를 받아들이면서 알힐랄은 음바페와 협상할 수 있게 됐다. 따라서 음바페가 알힐랄과 협상에 성공하면 이적이 성사된다. 모레토 기자에 따르면 알힐랄은 음바페를 영입하기 위해 연봉 7억 유로(약 9950억 원)를 제시했다. 이적료와 연봉을 더한 영입 총액이 무려 10억 유로(약 1조4200억 원)에 이른다. 뿐만 아니라 알힐랄은 음바페를 설득하기 위해 .. 2023. 7. 24.
[축구] 역대 이적료 1위 네이마르, 또다시 이적할까? [축구] 역대 이적료 1위 네이마르, 또다시 이적할까? 파리 생제르맹의 삼지창 중 한 축인 네이마르가 이적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프랑스 매체 에 따르면, 첼시의 구단주인 토드 보헬리는 최근 프랑스 파리로 이동해 '네이마르 협상'을 시작했다고 한다. 첼시는 최근 두 번의 이적시장에서 막대한 금액을 투자해 선수단을 개선 중인데 네이마르로 방점을 찍으려는 듯하다. 네이마르는 바르셀로나에서 파리 생제르맹으로 이적할 당시 축구사(史) 최고 이적료 기록을 세웠다. 지금으로부터 6년 전인 2017년 세워진 이 기록은 아직도 깨지지 않는다. 당시 네이마르가 이동하면서 발생시킨 금액은 2억 2,200만 유로. 한화로 3,000억 원이 넘어간다. 이적료의 역사에서 2억 유로(약 2,747억 원)를 넘긴 선수는 네이마르가 .. 2023. 2. 16.
[축구] 손흥민 발롱도르 아시아 최고 11위, 벤제마 첫 발롱도르 수상 [축구] 손흥민 발롱도르 아시아 최고 11위, 벤제마 첫 발롱도르 수상 손흥민(토트넘) 선수가 아시아 축구 역사를 새로 썼다. 2022년 발롱도르서 아시아 역대 최고 순위를 기록, 카림 벤제마(레알 마드리드)는 생애 첫 발롱도르를 품에 안았다. 손흥민 선수는 10월 18일(한국시간) 프랑스 축구전문지인 프랑스 풋볼이 주최하는 2022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11위에 선정됐다. '월드클래스' 손흥민, 아시아 축구의 새로운 이정표 세우다 손흥민 선수는 아시아 선수 중 유일하게 발롱도르 후보 30인에 이름을 올렸다. 손흥민은 2021-2022시즌 아시아 선수 최초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득점왕(23골) 차지, 월드클래스임을 입증했다. 특히 페널티킥 득점이 없이 오로지 필드골로만 일궈낸 득점왕이라 의미가 컸다. 지.. 2022. 10. 19.
[연예] 임세령♥이정재, 칸 영화제 동반행보 [연예] 임세령♥이정재, 칸 영화제 동반행보 제75회 칸 국제영화제의 최대 이슈 중 하나는 바로 배우 이정재의 감독 데뷔와 23년 만에 영화로 호흡을 맞춘 배우 정우성과의 만남이었다. 또 다른 이슈는 이정재의 연인 임세령 대상그룹 부회장이 칸 영화제에 동반 참석을 해 많은 관심이 쏠렸다. 지난 5월 19일 밤 12시 (한국시각 20일 오전 7시) 프랑스 남부 휴양도시 칸에서는 영화제 비경쟁 부문 미드나잇 스크리닝에 초청된 영화 '헌트' (감독 이정재) 프리미어 상영이 진행됐다. 이날 상영에서는 임세령 부회장도 포착되어 많은 이목이 쏠렸다. 임 부회장은 이정재의 뒤쪽에 자리한 모습이 스크린에 포착됐고, 연인을 함께 축하해주는 모습이 잡혔다. 특히 임 부회장은 레드카펫에 서지 않고 조용히 영화를 관람, 감독.. 2022. 5.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