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친1 로버트 할리 마약 사건 후 희귀암 투병 로버트 할리 마약 사건 후 희귀암 투병 마약사건 후 자숙 2년 전부터 병마와의 싸움 필로폰 투약으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켰던 로버트 할리 씨의 희귀암 투병이 알려졌다. 지난 5월 19일 MBN '특종세상'에는 1세대 외국인 방송인으로 사랑받았던 로버트 할리 씨의 근황이 공개되었는데... 로버트 할리씨는 2019년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에 체포,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마약 투약 사건에 대해 그는 "한국에 와서 사랑받았는데, 아주 안 좋은 짓을 했기 때문에 하루 만에 내 인생이 무너졌다. 모든 사람에게 미안하게 됐다"라고 후회했다. 자숙하며 하루하루를 보내던 그는 2년 전 병마와의 싸움을 시작했다고 털어놨다. "온몸이 부었다. 배도 두 배, 다리도 두 배가 됐다. 세상에서 제일 희귀한 암 중.. 2022. 5.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