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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7

한국 수영의 황금세대 한국 신기록, 세계선수권 계영 800m 6위 한국 수영의 황금세대 한국 신기록, 세계선수권 계영 800m 6위 한국 수영의 '황금세대'로 불리는 황선우(20), 김우민(21), 양재훈(25, 이상 강원도청), 이호준(22, 대구광역시청)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남자 계영 800m에서 한국 기록을 또다시 세우며 6위에 올랐다. 한국 남자 수영 대표팀은 28일 일본 후쿠오카 마린메세 후쿠오카홀서 열린 2023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남자 계영 800m 결승 7분04초07로 결승 8개국 가운데 6위를 차지했다. 한국은 수영 역사상 처음으로 세계선수권대회 단체전에서 메달에 도전했다. 비록 6위에 그치며 메달권에는 진입 못했지만 이날 오전에 열린 예선에 이어 다시 한번 한국 신기록을 세웠다. 예선에서 7분06초82의 한국 신기록을 세우며 전체 17개 국가 중 6위로 .. 2023. 7. 28.
[야구] 일본, 멕시코 꺾고 WBC 결승행 미국과 맞대결 성사 [야구] 일본, 멕시코 꺾고 WBC 결승행 미국과 맞대결 성사 일본이 멕시코를 극적으로 꺾고, 결승에서 미국을 만난다. 일본은 21일(한국시간) 미국 마이애미 론디포 파크에서 열린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멕시코와의 준결승전에서 6-5 짜릿한 끝내기 승리를 거뒀다. 일본은 경기 내내 쉽지 않았다. 강속구 선발투수 사사키 로키가 4이닝 5피안타(1피홈런) 3실점으로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이어 야마모토 요시노부가 잘 던졌지만, 막판에 흔들리며 3.1이닝 3피안타 2실점으로 마운드를 내려갔다. 타선도 답답했다. 계속해서 주자들이 나갔고, 득점권에 주자들을 배치했지만, 6회까지 무득점에 그치면서 아쉬웠다. 상대 선발 패트릭 샌도발에게 꽁꽁 묶인 탓. 하지만 7회말 곤도 겐스케의 안타, 오타니의 볼넷.. 2023. 3. 21.
[WBC] 日 매체, 한국 WBC 7위 전력 '선발진 10점 중 5점' [WBC] 日 매체, 한국 WBC 7위 전력 '선발진 10점 중 5점' 일본 스포츠 전문사이트 '스포츠나비'는 제5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참가하는 20개 구단의 전력을 6개 항목으로 수치화했다. 6개 항목은 타격력, 기동력, 수비력, 선발진, 구원진, 경험으로 구성됐고, 각각 10점을 최고 점수로 해서 총 60점 만점으로 순위를 매겼다. 한국은 7위에 이름을 올렸다. 60점 만점에 40점을 받았다. 타격력 6점, 기동력 7점, 수비력 8점, 선발진 5점, 구원진 6점, 경험 8점을 받았다. 최근 미국 야구전문잡지 '베이스볼아메리카(BA)' 역시 한국을 7위로 꼽은 바 있다. BA는 '한국은 최근 WBC에서 엄청나게 실망스러운 성적표를 받았다'라며 '전·현직 메이저리거와 KBO리그 스타들의 조화로.. 2023. 3. 7.
[야구] 역대 WBC 승률 한국 4위, 역대 WBC 승률 1위는 어디? [야구] 역대 WBC 승률 한국 4위, 역대 WBC 승률 1위는 어디? 대한민국 야구대표팀이 역대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승률 4위에 올랐다. 일본 매체 STV가 대회 개막을 앞두고 공개한 역대 WBC 승률 랭킹 톱 10을 공개했다. 역대 1위에는 도미니카공화국이 이름을 올렸다. 도미니카 공화국은 2006년 1회 대회에서 4강에 올랐지만 2009년 2회 대회 1라운드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하지만 2013년 3회 대회에서 WBC 대회 최초의 무패 우승 위업을 달성했다. 2017년 4회 대회는 2라운드에 탈락했다. 도미니카공화국은 WBC에서 통산 24경기 18승 6패, 승률 0.750를 기록했다. 2위는 일본의 몫이었다. 1, 2회 대회 연속 우승을 차지했고 3, 4회 대회는 4강까지 오르는 등 꾸준히.. 2023. 3. 5.
[야구] WBC 야구대표팀 이강철호, 결전의 땅 일본으로 출국 [야구] WBC 야구대표팀 이강철호, 결전의 땅 일본으로 출국 이강철 감독이 이끄는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한국 대표팀 오늘(4일) 오후 3시 10분 대한항공을 이용해 일본 오사카로 출국한다. 한국 야구대표팀은 14년 만에 '세계 4강'이라는 원대한 목표를 세웠다. 선수단은 KBO리그를 대표하는 28명과 세계 최고의 무대 메이저리그에서 활약 중인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과 토미 현수 에드먼(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등 최종 엔트리 30명으로 꾸려졌다. 총 20개국이 본선에 출전한 이번 WBC에서 일본, 호주, 중국, 체코와 함께 B조에 소속된 한국의 1차 목표는 8강 진출. 최소한 조 2위 이상을 차지해 8강을 위해 오는 9일 낮 12시 도쿄돔에서 열리는 호주와의 1차전을 반드시 이겨야 한.. 2023. 3.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