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범2 [KBO] 2022 KBO리그 MVP 키움 이정후, 첫 부자 MVP 탄생 [KBO] 2022 KBO 리그 MVP 키움 이정후, 첫 부자 MVP 탄생 치열한 집안싸움이 될 것으로 보였지만 압도적인 표차가 났다. 한국야구위원회(KBO)가 주최한 2022 KBO 시상식에서 올 시즌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에 이정후(외야수, 키움 히어로즈)가 뽑혔다. 이정후는 10월 17일 오후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리그 최고의 별인 MVP에 이름을 올렸다. 그는 지난달(10월) 16일 진행된 한국야구기자회 소속 언론사, 각 지역 언론사 소속 취재 기자들의 투표에서 유효 투표수 107표 가운데 104표를 얻었다. 그는 MVP 후보인 팀 동료 안우진(키움)과 올 시즌 종료 후 선수 은퇴한 이대호(내야수, 롯데 자이언츠)를 제쳤다. 안우진은 1표, 이대호는 2표를 각각 받았다. 올.. 2022. 11. 17. [KBO] 프로야구 40년 빛낸 레전드 TOP 4, 선동열·최동원·이종범·이승엽 [KBO] 프로야구 40년 빛낸 레전드 TOP 4, 선동열·최동원·이종범·이승엽 '국보' 선동열 '무쇠팔' 최동원 '바람의 아들' 이종범 '라이언 킹' 이승엽 프로야구 KBO 리그 40년을 빛낸 최고의 올스타 1~4위로 선정됐다. KBO는 리그 40주년을 기념해 선정한 '레전드 40인' 중 가장 많은 표를 얻은 4명을 먼저 공개했다. 선정위원회에서 추천한 후보 177명 가운데 전문가 투표(80%)와 팬 투표(20%) 결과를 합산, 가장 많은 표를 얻은 선수는 선동열 전 KIA 타이거즈 감독. 선동열은 전문가 투표 156표 중 155표(79.49점), 팬 투표 109만2432표 중 63만1489표(11.56점) 총점 91.05로 1위에 올랐다. 선동열은 명실상부 KBO 리그 역대 최고 투수. 1985년 해.. 2022. 9.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