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호의원1 국가대표 선수·지도자 징계 5년간 95건, 성 비위도 11건 국가대표 선수·지도자 징계 5년간 95건, 성 비위도 11건 국가대표 선수·지도자가 각종 비위행위로 징계를 받은 사례가 최근 5년간 95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출신 이규현 코치가 미성년 제자를 성폭행한 혐의로 구속기소돼 체육계에 충격을 준 가운데, 국가대표가 연루된 성폭력·성추행·성희롱 등 징계사건도 11건이나 발생했다.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민의힘 이용호 의원이 대한체육회에서 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18년부터 올해 7월까지 국가대표 지도자나 선수가 징계를 받은 사건은 총 95건이었다. 징계사유 중에는 '사회적 물의 및 품위 훼손'이 50건 가장 많았고, 폭력의 경우도 6건 있었다. 이 외에도 음주운전으로 4건, 횡령·배임으로 3차례 각각 징계가 이뤄졌다. 성 비위 사건.. 2022. 9.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