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2 [해외축구] ‘50G 무패’ 알론소의 레버쿠젠, 분데스 역사상 최초 ‘무패 우승’ 달성할까? [해외축구] ‘50G 무패’ 알론소의 레버쿠젠, 분데스 역사상 최초 ‘무패 우승’ 달성할까? 알론소의 레버쿠젠이 분데스리가 사상 첫 무패 우승을 노린다. 아우크스부르크를 잡고 꿈의 ‘무패 우승’을 현실로 만들 수 있을까? 사비 알론소 감독이 이끄는 레버쿠젠은 18일 오후 10시 30분(한국시간) 독일 레버쿠젠에 위치한 바이 아레나에서 열리는 2023-24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34라운드 아우크스부르크를 만난다. 레버쿠젠은 27승 6무 0패 승점 87점으로 리그 1위, 아우크스부르크는 승점 39점으로 리그 10위다. 레버쿠젠은 이 경기를 이긴다면 분데스리가 사상 첫 무패 우승을 달성하게 된다. 유난히 리그 우승과는 거리가 멀던 레버쿠젠이다. 총 5번의 리그 준우승을 기록했지만 우승은 이번 시즌이 처음이다. .. 2024. 5. 18. [축구] EPL 임금 청구서 공개, '위대한 아스널', 첼시-맨유의 절반으로 리그 1위 [축구] EPL 임금 청구서 공개, '위대한 아스널', 첼시-맨유의 절반으로 리그 1위 충격적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연간 임금 청구서'가 공개됐고, 아스널은 위대한 팀으로 거듭났다. 영국의 '미러'는 18일(한국시간) EPL 20개 팀 연간 임금 청구서 내역을 공개했다. 내용을 보면 '충격적'이다. 가장 많은 임금을 지불한 팀은 성적이 만족스럽지 않고, 많은 돈을 쓰지 않았으면서도 역대급 성적을 내는 팀이 존재했다. 가장 많은 임금을 기록한 구단은 첼시. 무려 2억 1209만 파운드(3376억원)를 기록, 2위를 차지한 클럽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2억 1187만 파운드(3372억원)의 임금을 지불했다. 이어 맨체스터 시티(1억 8264만 파운드·2907억원), 리버풀(1억 5878만 파운드.. 2023. 3.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