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타거포1 [야구] KBO 전설의 우타 거포, 장종훈과 우동수 트리오 [야구] KBO 전설의 우타 거포, 장종훈과 우동수 트리오 한국 프로야구 출범 40년을 맞아 한국야구위원회(KBO)가 선정한 '레전드 40인'에 우타 거포 전설들이 소환됐다. KBO는 40주년 기념 '레전드 40인'에 장종훈, 김동주, 심정수, 타이론 우즈가 선정했다. 지금까지 36명의 전설들이 선정된 가운데 다음 주 마지막 4명이 발표될 예정. 장종훈은 '연습생 신화'의 주인공으로 빙그레에 입단해 엄청난 노력으로 리그를 대표하는 홈런 타자로 거듭났다. 1987년 8홈런, 이듬해 12홈런을 친 장종훈은 2002년까지 15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을 기록. 1990년부터 3년 연속 홈런왕 장종훈은 1992년 41홈런으로 KBO 리그 최초 한 시즌 40홈런 기록도 세웠다. 1991, 92년 KBO 리그 타자 .. 2022. 9.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