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2 [여행] 요즘 여행족이 제주 대신 일본 찾는 이유 [여행] 요즘 여행족이 제주 대신 일본 찾는 이유 역대급 엔저에 일본 하늘길까지 본격적으로 열리자 여행족의 발길이 일본을 향하고 있다. 이로 인해 고가의 숙박료, 렌트비에도 불구하고 짭짤한 코로나19 특수를 누렸던 제주 관광 시장에 경고등이 켜졌다. 제주 주요 특급호텔의 11월 예약률이 10월에 비해 반 토막 수준으로 급감하고 있다. 리조트와 호텔을 함께 운영하는 해비치는 10월 말 90%까지 찍었던 예약률이 11월 40% 아래로 추락하며 비상이 걸렸고, 신라와 롯데 역시 11월 예약률이 지난달보다 5~10% 하락하면서 여행족 이탈을 예의 주시하고 있다고 한다. 설상가상으로 항공편 공급도 줄어드는 추세인데 지난 9월 제주행 국내선 운항은 전년 대비 9.2% 늘었지만 10월에는 7.8% 줄었다. 여행족 이.. 2022. 10. 15. 여자 혼자 여행하면 안전한 국가와 위험한 국가 순위 여자 혼자 여행하면 안전한 국가와 위험한 국가 순위 '여성 혼자 여행하면 가장 위험한 나라'로 콜롬비아가 꼽혔다. 반면, 가장 안전한 곳은 아일랜드로 전 부문에 안전지수가 우수한 편에 속했다. CNBC에 따르면 여행사 바운스는 '2022년 여성 혼자 여행하기 안전한 나라' 분석해 순위를 발표했다. 여성 여행자 가장 위험한 곳은 콜롬비아였고 코스타리카, 미국, 칠레, 튀르키예 등도 하위권에 속했다. 이에 반해 안전한 나라에는 10점 만점에 7.88점을 받은 아일랜드가 꼽혔다. 아일랜드는 '안전지수'와 '밤에 혼자 다니기 안전하다고 느끼는 정도' 두 항목 제외 모든 부문에 상위 점수를 거뒀다. 2위는 7.70점으로 오스트리아였다. 노르웨이, 슬로베니아, 스위스가 뒤를 이었다. 일본은 종합점수 5.97점을 받.. 2022. 9.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