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썸킴1 [MLB] NL 타율 8위·최근 7G 0.455, 제대로 美친 '어썸킴' 김하성 [MLB] NL 타율 8위·최근 7G 0.455, 제대로 美친 '어썸킴' 김하성 그야말로 거칠 것이 없다. 최근 들어 공격에서 완전히 눈을 떴다. '어썸킴' 김하성(28·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불방망이를 휘두르고 있다. 어느새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타율 8위까지 올라섰다. 김하성은 3일(이하 한국 시각) 콜로라도 로키스와 원정 경기에서 3타수 2안타 1홈런 1타점 3득점을 기록했다. 볼넷도 2개를 얻어 4출루를 마크했다. 전날 5타수 2안타에 이어 이틀 연속 멀티히트를 생산했다. 시즌 타율을 0.284까지 끌어올렸다. 팀 내 타율 1위, 내셔널리그 타율 8위다. 방망이를 매우 가볍게 돌리고 있다. 최근 7경기에서 22타수 10안타로 타율 0.455를 찍었다. 출루율 0.586, 장타율 0.6.. 2023. 8.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