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수1 [NBA] '작전타임 실수' 지옥과 천당 경험한 커리 [NBA] '작전타임 실수' 지옥과 천당 경험한 커리 스테픈 커리(35·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한순간에 영웅에서 패배의 원흉이 될 뻔했다. 골든스테이트는 24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체이스 센터에서 열린 미국프로농구(NBA) 서부 콘퍼런스 플레이오프 1라운드 4차전에서 126-125, 1점 차로 새크라멘토 킹스에 승리했다. 이날 커리는 ‘스플래시 브라더스’로 불리는 클레이 탐슨과 함께 팀에 승리를 안겨다 줬다. 커리는 3점슛 5개 포함 32득점, 5리바운드 4어시스트, 야투 성공률 50%(11/22), 자유투 성공률 100%(5/5)로 맹활약했다. 그러나 커리는 마지막에 아찔한 장면을 선사했다. 경기 종료 42.4초가 남아있는 상황에서 커리는 이전에 모두 써 버려서 없는 타임아웃을 선언했.. 2023. 4.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