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전지대1 [야구] 이정후 발목부상 3개월 이탈 사실상 시즌아웃, AG출전도 적신호 [야구] 이정후 발목부상 3개월 이탈 사실상 시즌아웃, AG출전도 적신호 이정후(24·키움)가 이탈한다. 발목부상으로 3개월간 자리를 비운다. 날벼락같은 소식에 키움의 올시즌 항로가 위태롭게 됐다. 히어로즈의 간판 이정후의 부상명은 왼발목 신전지대 손상. 키움 구단은 24일 “외야수 이정후가 CM병원과 세종스포츠정형외과에서 MRI, 엑스레이 촬영 등 정밀검진을 받았다. 왼쪽 발목 신전지대 손상 진단이다. 신전지대 손상은 발목 힘줄을 감싸는 막이 손상된 것으로 치료를 위해서는 봉합 수술이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이정후는 25일 세종스포츠정형외과에서 추가 검진 후 수술 일정을 잡을 계획이다. 수술 후 재활 기간은 약 3개월 정도 예상된다. 회복 속도에 따라 바뀔 수 있지만, 3개월 전·후면 짧지 않은 시간이.. 2023. 7.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