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인력투입1 [사건사고] 밀양 화재사고, 역대 최다 투입 진화작전 [사건사고] 밀양 화재사고, 역대 최다 투입 진화작전 지난 5월 31일, 경남 밀양시 부북면 춘화리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이 산불은 6월 1일까지 이어졌고, 정부가 산불진화를 위한 가용자원 총동원에 나섰다. 남상현 산림청장은 이날 오전 9시쯤 현장지휘본부에서 브리핑 열고 “현재 진화율은 48%”며 “주불을 잡도록 최선 다하겠다”고 했다. 산림당국은 밤사이, 산불진화대원 1690여 명을 8개 구역으로 나눠 산불 진화 작업에 나섰다. 다행히 현재까지 파악된 인명이나 시설 피해는 없는 상태. 이번 진화 작업에는 역대 가장 많은 헬기 57대를 동원. 이는 지난 3월 경북·강원 산불 때의 51대를 넘어선 것. 이날 낮 동안 총 1796명 인력을 투입, 일몰 이후 야간진화체계로 전환, 산불진화인력 1066명을 투입.. 2022. 6.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