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완1 [야구] KBO 40주년 올스타 '성실함의 대명사' 4인, 김태균·박재홍·박경완·홍성흔 [야구] KBO 40주년 올스타 '성실함의 대명사' 4인, 김태균·박재홍·박경완·홍성흔 한국야구위원회(KBO)가 성실함과 꾸준함을 바탕으로 솔선수범하여 동료들의 귀감이 되었던 선수 4인이 KBO리그 40주년 올스타를 선정 발표했다. '김별명' 김태균, '리틀쿠바' 박재홍, '영원한 안방마님' 박경완, '홍포' 홍성흔이 주인공이다. 김태균은 일본프로야구 두 시즌을 제외하고 한화에서만 18시즌 활약 영구 결번을 받았다. 그가 가진 수많은 별명이 말해주듯 팬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았다. 힘과 기술을 겸비했던 중장거리 타자였지만, 김태균의 가치는 그가 가진 출루 기록을 통해 가장 잘 증명된다. KBO 리그 역대 3위 0.421 통산 출루율. 그는 2016년 8월 7일 대전 NC전부터 2017년 6월 3일 대전 S.. 2022. 9.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