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뮌헨3 [분데스리가] 혹평에 김민재 안아준 '캡틴' 노이어 "KIM 비판받을 만한 경기력 아니다" [분데스리가] 혹평에 김민재 안아준 '캡틴' 노이어 "KIM 비판받을 만한 경기력 아니다" 김민재(28, 바이에른 뮌헨)에게 혹평이 이어지고 있다. 후반기 부진으로 올해 여름 바이에른 뮌헨이 매각 대상에 올려놓을 거란 전망까지 있다. 하지만 베테랑 골키퍼 마누엘 노이어(38)는 김민재를 칭찬하며 다독였다. 10일(한국시간) 독일 매체 'TZ'는 "바이에른 뮌헨 주장 노이어가 김민재를 희생양이 돼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라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노이어는 "김민재의 레알 마드리드 원정 경기력은 나쁘지 않았다. 평소에도 종종 좋은 경기력을 보였다. 최근에 부진이 다음 경기에도 이어질 거라는 걸 의미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김민재는 바이에른 뮌헨에 합류한 이후 전반기에 주전 중앙 수비로 활약했다. 독일 분.. 2024. 5. 10. [축구] 김민재, 이적료 715억원 '아시아 역대 최고' 뮌헨과 5년 계약 체결 [축구] 김민재, 이적료 715억원 '아시아 역대 최고' 뮌헨과 5년 계약 체결 '철기둥' 김민재(26)가 '아시아 선수 역대 최고 이적료'를 경신하며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최고 명문' 바이에른 뮌헨에 입단했다. 뮌헨 구단은 19일 홈페이지를 통해 "나폴리와 김민재의 이적 협상을 끝냈다. 2028년까지 5년 계약을 했다"라고 발표했다. 등번호는 나폴리에서 달았던 3번 그대로다. 이로써 올해 여름 이적 시장에서 대형 클럽들의 뜨거운 러브콜을 받은 김민재는 '독일 명가' 뮌헨 유니폼을 입고 새로운 축구 인생의 2막을 열게 됐다. 뮌헨은 자세한 계약 내용을 공개하지 않았지만, 나폴리에 지급한 바이아웃(최소 이적료) 금액은 5천만 유로(약 715억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연봉은 1천200만 유로(약 172.. 2023. 7. 19. [축구] UEFA 챔피언스리그 조추첨 결과 발표, 죽음의 조는 C조 [축구] UEFA 챔피언스리그 조추첨 결과 발표, 죽음의 조는 C조 드디어 2022-23 UEFA 챔피언스리그 조추첨 결과가 편성되었다. UEFA는 8월 26일(한국시간) 튀르키예의 이스탄불에서 챔피언스리그 조추첨식을 진행했다. 이번 조추첨에는 지난 시즌 챔피언스리그 우승팀 레알 마드리드, 유로파리그 우승팀 아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2021 UEFA 국가 계수 상위 6개 국가 리그 우승팀이 1번 포트에 배정됐다. 마드리드는 스페인 라리가도 우승했기에 7순위인 네덜란드리그 우승팀 아약스가 1번 포트에 배정됐다. 나머지 팀들은 클럽 랭킹에 따라 2포트에서 4포트까지 분류됐다. 같은 국가 클럽은 한 조에 포함될 수 없게 했다. 추첨 결과, 가장 관심을 끄는 조는 C조인데, 바이에른 뮌헨, FC바르셀로나가 같은.. 2022. 8.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