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수트외질1 [축구] '최고의 패스마스터' 메수트 외질, 현역 은퇴 선언 [축구] '최고의 패스마스터' 메수트 외질, 현역 은퇴 선언 외질은 22일(한국시간)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깊은 숙고 끝에 은퇴를 결정하게 됐다. (축구 여정은) 잊을 수 없는 순간과 감정으로 가득 찬 놀라운 여행"이라며 은퇴를 선언했다. 외질은 2010년대 축구계를 주름잡은 천재 미드필더로 꼽히는 선수 중 한 명이다. 2006년 샬케 04에서 프로에 데뷔한 외질은 2008년 베르더 브레멘에서 실력을 만개, 최고의 ‘패스 메이커’로 이름을 알렸다. 2010년엔 스페인 라 리가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해 중원을 책임졌고, 2013년 5000만 유로(약 700억원)의 이적료를 기록,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아스널로 이적했다. 이는 아스널의 클럽 레코드이자, 프리미어리그 역대 2위에 해당하는 금액. 독일 .. 2023. 3.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