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커스1 [NBA] '듀란트 피닉스로 이적' 숨가빴던 NBA 트레이드 시장 [NBA] '듀란트 피닉스로 이적' 숨 가빴던 NBA 트레이드 시장 언제나 그랬듯, 데드라인을 앞둔 NBA 트레이드 이적시장 분위기는 뜨거웠다. 한국시간으로 10일 오전 5시를 끝으로 2023 NBA 트레이드 시장이 문을 닫았다. NBA 트레이드 시장은 올해도 어김없이 팬들을 실망시키지 않았다. 많은 거래들이 마감에 맞춰 숨 가쁘게 성사됐다. 오프시즌부터 꾸준히 웨스트브룩 트레이드를 문의했던 레이커스가 결실을 맺었다. 레이커스는 웨스트브룩을 처분하고 디안젤로 러셀, 말릭 비즐리, 재러드 반더빌트를 데려오면서 백코트와 프런트코트 라인을 보강했다. 반대급부인 러셀은 6년 만에 다시 친정 팀 레이커스로 향하게 됐다. 한편, 유타로 트레이드된 웨스트브룩은 곧바로 바이아웃 될 전망이다. 트레이드 데드라인을 앞두고.. 2023. 2.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