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베어스1 [야구] '국민타자' 이승엽, 두산 감독 확정 3년 - 18억 파격 대우 [야구] '국민타자' 이승엽, 두산 감독 확정 3년 - 18억 파격 대우 '국민타자' 이승엽(46) 한국야구위원회(KBO) 총재 특보가 두산 베어스 지휘봉을 잡는다. 신임 감독으로는 파격적인 조건. 두산 구단은 14일 이승엽 총재 특보를 제11대 감독으로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계약 조건은 3년-총액 18억 원. (계약금 3억 원, 연봉 5억 원) 앞서 두산은 지난 11일 2015년부터 이번 해까지 8년간 팀을 이끈 김태형 전 감독과 재계약하지 않겠다고 발표했다. 이에 후임 감독에 관심이 집중됐다. 이승엽 신임 두산 감독은 현역 시절 한국 프로야구 KBO리그 최고의 홈런 타자로 활약했다. 또 각종 국제대회에서 놀라운 활약을 펼쳤다. 특히 지난 2008 베이징 올림픽 일본전에서 때린 홈런은 14년이 지난 지.. 2022. 10.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