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르디올라3 [축구] 태극기-일장기 올린 홀란드 "한국-일본, HERE WE GO!" [축구] 태극기-일장기 올린 홀란드 "한국-일본, HERE WE GO!" 곧 방한하는 맨체스터 시티(잉글랜드) 공격수 엘링 홀란드가 태극기와 일장기를 올리며 한국과 일본 방문을 예고했다. 맨체스터 시티는 올여름 프리시즌의 장소로 아시아를 택했다. 한국과 일본을 방문 예정인 맨체스터 시티는 오는 30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친선 경기를 펼친다. 일본을 거쳐 한국으로 건너오는 맨시티는 27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다. 아틀레티코와 본 경기 전 오픈 트레이닝으로 한국 팬들과 스킨십을 나눌 예정. 맨체스터 시티는 프리미어리그 최강의 팀이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부임하고 6시즌 동안 5차례나 리그 정상에 올랐다. 지난 시즌에는 고대하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를 우승.. 2023. 7. 20. [축구] 전 세계 감독 연봉 순위 공개!!! 시메오네, 펩, 클롭, 그리고 의외의 인물 [축구] 전 세계 감독 연봉 순위 공개!!! 시메오네, 펩, 클롭, 그리고 의외의 인물 전 세계 축구 감독들의 연봉 순위가 공개됐다. 영국 ‘더 선’은 현재 세계 최고의 감독들이 얼마나 많은 연봉을 받고 있는지 공개했다. 가장 높은 연봉을 수령하는 인물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 시메오네 감독 연봉은 3천만 파운드(약 500억). 그 뒤에는 역시 세계적인 명장인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이름을 올렸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연간 2천만 파운드(약 333억). 세 번째로 높은 연봉을 받는 감독은 리버풀의 위르겐 클롭 감독이다. 클롭 감독의 연봉은 1,600만 파운드(약 266억)다. 세 감독들이 높은 연봉을 받는 것은 충분히 이해가 가는 일이다. 먼저 시메오네 감독은 지금의 아틀레티코를 만들었.. 2023. 7. 15. [해외축구] '손흥민 84분 출전 - 케인 구단 최다 267골' 토트넘, 맨시티 1-0 격파 [해외축구] '손흥민 84분 출전 - 케인 구단 최다 267골' 토트넘, 맨시티 1-0 격파 토트넘이 홈에서 강호 맨체스터시티를 잡았다. 해리 케인(30·잉글랜드)이 토트넘 구단 역대 최다골을 터트렸고, 손흥민(31)도 84분간 뛰고 ‘폭풍 드리블’을 펼치며 승리에 힘을 보탰다. 토트넘은 6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2022~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2라운드 홈경기에서 맨시티를 1-0으로 꺾었다. 케인이 전반 15분 결승골이자 토트넘 구단 역대 최다인 267호 골을 넣었다. 5위 토트넘은 12승3무7패(승점39)를 기록, 다음 시즌 유럽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이 걸린 4위에 위치한 뉴캐슬 유나이티드(승점 40)를 승점 1점 차로 추격했다. 리그 2연승이자 잉글랜드축구협회(F.. 2023. 2.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