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MBC 시골 미스터리 스릴러 '멧돼지 사냥', 인물관계도 및 방송 안내

[드라마] MBC 시골 미스터리 스릴러 '멧돼지 사냥', 인물관계도 및 방송 안내

드라마 '멧돼지 사냥'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MBC 4부작 시골 미스터리 스릴러 '멧돼지 사냥'

지난 8월 1일 첫 방영된
MBC 4부작 드라마 '멧돼지 사냥'은
한적한 시골을 배경으로 로또 당첨과 멧돼지 사냥,
그리고 아이들의 실종 등 빠른 전개를 이어가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MBC 4부작 시골 미스터리 스릴러 '멧돼지 사냥'

'멧돼지 사냥'은
"멧돼지 사냥에서 실수로 사람을 쏜 그날 밤,
아들이 사라졌고, 실종된 아들을 찾아 나서는
한 남자의 사투를 그린 시골 미스터리 스릴러"로,

평범한 시골 생활 중
멧돼지를 잡으러 갔다가
아들을 잃어버린 영수(박호산),
아내 채정(김수진), 둘 사이 태어나
사라진 아들 인성(이효제) 이뤄진 영수네 가족과

인성의 동네 친구 현민(이민재)과
병으로 남편을 잃고 홀로 아들을 키워오다
화재로 아들과 며느리를 먼저 보낸 뒤
손자 현민을 위해 살아가는 할머니
옥순(예수정)의 옥순네 가족,
두 가족이 이끌어 나가는 긴장감 넘치는 작품.

멧돼지 사냥 인물관계도

8월 2일 공개된 '멧돼지 사냥' 2회차 정보가 포함된
공식 영상 예고편에는 아들을 잃은 영수와
마을 사람들을 향한 증오와 경계로 가득한 옥순,
그리고 연채, 진국, 마을 이장 등
마을 사람들의 수상쩍은 행동들이 그려질 전망이다.

박호산, 예수정, 김수진 연기파 배우 등
쟁쟁한 출연진이 출연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멧돼지 사냥'의 방송시간은
매주 월요일 밤 10시 30분이며,
MBC와 MBC 드라마넷을 통해 재방송된다.